<p>13일 서울 서부지검과 김병관 후보자 청문준비팀에 따르면, </p><p>김병관 후보자는 자신의 2사단장 시절 공사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한</p><p>한겨레의 하어영 기자를 상대로 지난달 27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p><p>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p><p>=============================================================================</p><p><br></p><p>아니.. 그럼 청문회때 그 의혹에 대해서 확실히 증명하고 정정보도를 내던</p><p>정정보도 요청에도 불응하고 헛소리하면 고소를 하던 그럼 충분히 납득이 간다만은...</p><p><br></p><p>증인출석도 안되고, 진정성없는 계약서에 본인거래은행은 생각이 안나 거래내역도 못가져오고...</p><p>청문회에서 어떻게 의혹을 벗어날 노력도 안보이더만, 이제와서 고소라뉘 -0-;..</p><p><br></p><p>여튼 검찰에 넘어갔으니 결과의 진위가 나오긴 하겠다만... 뭐 혐의 불충분이겠지만서도 ...</p><p>청문회 받고 나서 자진사퇴 안하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의 태도가 고소로 이어지다니.. 흠...</p><p>뭔가 찜찜하네요...</p><p><br></p><p><br></p><p><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25px;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2px; line-height: 30px;">김병관 사퇴는커녕 의혹보도 기자 고소 파문</span></p><p><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36"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36</a></p><p><br></p><p><br></p><p>청문회 기사</p><p><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7276.html"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7276.html</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