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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쪽을 꿈꾸며 중학교부터 요리만 생각해왔는데 군대를 갔다오고 비록 전문대지만 졸업하고 열심히 일해야지 라는 마음이 제일 컸는데
사회를 경험하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보니 꿈에 대한 의미가 사라져가는거같아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어딜가도 버티지도 못하고
바리스타를 해보자해서 이곳저곳에서 일해봤는데 바리스타를 꿈꾼건지 꿈을 찾다보니 바리스타가 된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새로운 분야에서 처음 일해봤는데 세상은 점점 더 무서워지고 제 자신은 한없이 작은 존재처럼 느껴지네요
엄청 큰 꿈을 꾸고 있었는데 이러한 일들도 못버텨하는거보면.. 전 과연 뭐라도 될수있나 싶기도하고 몇개월동안 속으로만 끙끙거리다보니
힘드네요..돈은 없어서 일은 해야하는데 그거마져도 못버텨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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