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횡단열차여정이 끝나고
기차에서 만난 한국분들과 붉은 광장을 보고
숙소에 왔다가 잠깐쉬고 아르바트 잠시 갔다왔네요.
아르바트 구경하던중에 빅토르최님 벽화도 보고 공연,변장??
도 보고 좋았네요.
아 모스크바 아르바트엔 미국서 건너온 쉑쉑버거가 있는데
거기서 저녁을 때웠어요.
근데 태생이 시골사람이다보니 너무 느끼하네요.
얼큰한 김치찌개 육개장 매운탕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혼자 영어도 못하고 외국말도 못하는데 어째 숙소까지도
잘 찾아오고 아직 살아는 있네요 ㅎㅎ
촌놈 주절거림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맞춤법은 그냥 넘어가주세요 하하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02 02:15:51 119.205.***.195 Eleanor
255823[2] 2016/06/02 08:21:32 121.170.***.242 MAMAMOO-솔라
619481[3] 2016/06/02 09:56:52 114.202.***.62 최군입니다
626778[4] 2016/06/02 14:54:52 211.196.***.145 뿌리는피죤
194552[5] 2016/06/03 09:51:45 219.249.***.44 뽀룹뽀룹
546772[6] 2016/06/04 13:43:48 110.70.***.50 아잉간지러
33220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