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0" height="386"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8216965badfe15f5804f5a85ab47ae899c8268__mn266678__w740__h386__f68635__Ym201702.jpg" filesize="68635"></div> <div> </div> <div>2016년 TV 동물농장에 방영된 번식장의 참혹함에 전 국민이 분노로 들끓었습니다.</div> <div>이를 계기로 야만적인 번식장 철폐와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해 수 많은 동물단체들이 노력하였지만</div> <div>생계와 이익에 혈안이 된 번식업자들의 끈질긴 방해공작에 의해 법안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div> <div>몇 십년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기회였지만 우리는 눈물로 그 현장을 지켜봐야했습니다.</div> <div> </div> <div>좁디 좁은 철장안에서 흙 한줌, 풀 한 포기, 바람 한 점 느끼지 못한채</div> <div>오직 기계처럼 새끼들을 출산해야 하는 강아지들은 몸이 만신창이가 되거나 죽어야만 </div> <div>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나라에는 무려 3,00여 곳 이상의 번식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div> <div>이마저도 추산일 뿐 정확한 수치는 아무도 모르며 또 대부분이 무허가입니다.</div> <div>그 안에서 마취도 없이 생살이 찢기는 고통을 겪는 어미견들은 </div> <div>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너무나 참혹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런 생지옥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은 경매장을 통해 전국으로 팔려 나갑니다.</div> <div>그것도 자신들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미처 젖도 떼지 못한 아이들이</div> <div>접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이리 저리 떠밀려 다니며 생사조차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제 이런 참혹한 동물학대와 생명경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div> <div>사회의 거대한 벽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무너트릴 수 없지만</div> <div>깨어있는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을 때 비로소 그 힘은 발휘됩니다.</div> <div> </div> <div>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해 36개 동물단체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그 하나된 힘으로 동물보호법 개정과 개 식용반대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div> <div>모두가 안된다고 말할 때 우리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기필코 해내야만 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돈의 노예로 전락한 수 천여곳의 불법번식장을 양지로 끌어내고</div> <div>그 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동물들에게 세상이 얼마나 따뜻한 곳이지</div> <div>그리고 또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가슴으로 보듬어 알려주어야 합니다.</div> <div> </div> <div>네이버에서는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의 야만적인 강아지 번식장 철폐와</div> <div>동물보호법 개정활동을 위해 콩 저금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div> <div>이 곳에 콩을 저금해주시면 동물유관단체협의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div> <div>정책연대 및 관련법 개정활동에 소중히 쓰여질 것입니다.</div> <div>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0pt;">저금통 </span></strong><a target="_blank" href="http://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nhn?fundno=1361127"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size:10pt;">http://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nhn?fundno=1361127</span></strong></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