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관심이 있으면 가보세요.</p><p><br></p><p><b><a target="_blank" href="http://www.voicefromcare.org" target="_blank" class="tx-link"><span style="font-size: 11pt; ">http://www.voicefromcare.org</span></a></b></p><p><br></p><p>관심 없으면 그냥 뒤로 가기나 다른 글로 넘어가시길.</p><p><br></p><p>이런 글 안 보고 싶다는 둥</p><p><br></p><p>어그로가 어쨌다는 둥 떠들지 말고 그냥 넘어가면 돼요.</p><p><br></p><p>한 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왜 그렇게 징징대는지 모르겠네요.</p><p><br></p><p>그렇게 징징대는 글에 찬성을 날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p><p><br></p><p>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이겠죠.</p><p><br></p><p>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여기는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예요.</p><p><br></p><p>동물에 관련된 글이면 어떤 것도 올릴 수 있어요.</p><p><br></p><p>개고기 논쟁이며, 동물보호단체며, 동물학대에 대한 것이며, 반육식운동에 대한 것 등등</p><p><br></p><p>모두 다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라구요.</p><p><br></p><p>자신들이 이 웹 사이트 관리자가 아니라면, 앞으로는 그냥 징징대지 말고 관심 없으면 제가 쓰는 글에 들어오지 않으면 돼요.</p><p><br></p><p>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면 되고, 찬성을 하면 찬성 날리고, 반대를 하면 반대를 날려요.</p><p><br></p><p>관심이 없으면, 그냥 넘어가고</p><p><br></p><p>저는 찬성/반대 또는 댓글 그런 거 별로 관심 없어요.</p><p><br></p><p>여기가 토론을 하는 곳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토론을 하려는 의도 따윈 없어요.</p><p><br></p><p>그냥 이런 것도 있으니까, 보라는 거죠.</p><p><br></p><p>어제 올렸었는데, 보류 게시판으로 간 글을 여기 다시 올려요.</p><p><br></p><p></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피고는 중한 질병에 걸리거나 심한 장애가 있는 개, 사나워서 다른 개들을 공격하는 개, 오래전에 보호소에 입소한 개 등을 선정하여 20마리를 <br>안락사 한 것이며, 그로 인하여 남는 공간에 새로운 동물을 구조하여 보호한 후 병을 치료하고 입양을 주선하여 다른 개들에게 치료와 입양의 기회를 <br>주기 위함입니다.]</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br></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케이지가 모자라서 보호하고 있는 애들 중에 몇을 죽인 후에</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자리가 난 케이지에 새로운 동물들을 집어넣겠다는 말인데, </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그럼 그렇게 새로온 애들도 나중에 새로 들어올 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죽임을 당해야한다는 뜻이겠군요.</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br></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이게 과연 동물보호단체에서 하는 말이라고 믿어야하는지</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동물보호차원이 아니라 상식적인 차원에서라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말인지.</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도대체, 동물을 보호하는 목적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br></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동물들을 보호하는 목적이 보호소의 케이지를 채우기 위한 것이란 말인가?</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br></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제가 조금이라도 경험해본 이 땅에 존재하는 동물보호단체나 까페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이러니 동물보호단체라고 하면 학을 떼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겠죠.</p><p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48px; background-color: rgb(246, 246, 246); ">여러분들은 위 말에 동의할 수 있겠어요?</p><p></p><p><br></p><p>이 글을 읽고 댓글을 단 사람 중에 후원금을 더 내라는 둥, 유기되는 동물이 몇 마리인지 아냐는 둥 </p><p><br></p><p>아무 생각없이 떠든 사람은 위에 제가 링크한 사이트에 가보시고 나서 같은 말을 다시 할 수 있는 지 보자구요.</p><p><br></p><p>제가 그런 것을 몰라서 올렸겠어요?</p><p><br></p><p>위 글에 안락사를 시킨 곳이 시보호소나 그런 곳이었으면 이런 말 하지 않았겠죠.</p><p><br></p><p>시보호소가 아니라, 동물 구조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최대의 동물보호단체가 운영하는 </p><p><br></p><p>보호소에서 일어나는 일이예요.</p><p><br></p><p>돈이 없으니까, 유기동물이 많으니까 죽여도 된다고 댓글 다신 분들은 모두 다 위 단체의 열혈 회원들이신가요?</p><p><br></p><p>돈이 없어도, 유기동물이 많아도 유사주같은 곳은 어떻게 해서든 안락사를 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p><p><br></p><p>제가 알기로 이 곳에서 안락사를 시킨 강아지는 지금까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있다면 알려주세요)</p><p><br></p><p>우리나라 최대의 동물보호단체보다 돈도 더 없는 곳인데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p><p><br></p><p>더 열악한 환경인데도, 자신은 거지같이 살면서 동물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p><p><br></p><p>누가 알아주지 않아도요.</p><p><br></p><p>예를 들어서 이용녀님이라고 들어보셨어요?</p><p><br></p><p>텔레비젼에도 몇 번 나왔었다고 하시던데, 저는 보지는 못했어요.</p><p><br></p><p>배우죠. 텔레비젼 드라마에도 나오셨대요.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p><p><br></p><p>이 분이 얼마 전까지 강아지 70여 마리와 함께 사는 곳을 지난 달에 처음으로 가봤어요.</p><p><br></p><p>저는 이 분을 알지도 못하고, 개를 많이 보호하고 있다는 것도 몰랐었는데, </p><p><br></p><p>다른 까페에서 만난 분때문에 알게 되었어요.</p><p><br></p><p>봉사활동을 하러 가신다고 하길래, 저도 같이 데려가달라고 해서 처음으로 가게 된거예요.</p><p><br></p><p>저는 처음 보고 기겁을 했어요. 이런 곳에서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살 수가 있는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p><p><br></p><p>처음에는 집에 들어가기가 겁날 정도였어요.</p><p><br></p><p>집밖에서부터 개들의 냄새가 진동을 하고, 집은 완전히 폐가에 가까웠어요.</p><p><br></p><p>사시는 곳이 아파트가 새로 생길 예정이라 철거를 하고 있어서 더 그랬을 거예요.</p><p><br></p><p>그래도 안락사니 뭐니 하지 않으세요.</p><p><br></p><p>역시 이 분도 돈 없어요.</p><p><br></p><p>이런 분들은 정말 늦게라도 복 받았으면 좋겠어요.</p><p><br></p><p>돈이 없어서, 장소가 없어서 라는 말이 변명이 되지는 못해요.</p><p><br></p><p>그럼 구조를 왜 하나요?</p><p><br></p><p>안락사를 시키려고 구조하나요?</p><p><br></p><p>이 단체가 하는 구조 중에는 꼭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그런 것들이 많은 걸 저도 요즘에 알았어요.</p><p><br></p><p>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 뭐가 이익이 될까요?</p><p><br></p><p>말하지 않아도 알거예요.</p><p><br></p><p>관심이 있다면, 더 자세한 얘기는 위에 링크한 사이트에 가보세요.</p><p><br></p><p>가서 글은 쓰지 않아도 돼요. 그냥 보기만 하세요.</p><p><br></p><p>이런 글에 관심없다고 하시면, 더 이상 할 말 없지만, 과연 이런 일들이 반려인들과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p><p><br></p><p>자신이 집에서 키우는 동물만 키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반려인들도 많겠지만, 정말로 그럴까요?</p><p><br></p><p>이건 마치 정치와 같아요.</p><p><br></p><p>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할 수는 있지만, 정치의 영향을 벗어나서 살 수는 없거든요.</p><p><br></p><p>또는, 범죄와 치안과도 비슷하죠.</p><p><br></p><p>자신의 집만 안전하다고 과연 안전하게 살 수 있나요?</p><p><br></p><p>집안에만 갇혀서 산다면 모를까, 그렇지 못하다면, 집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p><p><br></p><p>대문만 나서면 위험한 세상이라면, 그 누구도 절대로 안전을 보장받지는 못할거예요.</p><p><br></p><p>결국, 내가 안전하게 살려면, 내 집에 신경쓰는 것만큼 내 집 밖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요.</p><p><br></p><p>그러니, 동물보호운동이나 단체에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시고,</p><p><br></p><p>제가 링크한 그런 곳도 가보시기 바래요.</p><p><br></p><p>참고로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연예 게시판과 동물 게시판인데, </p><p><br></p><p>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p><p><br></p><p>적어도 이런 글 안 봤으면 좋겟네, 어쨌네 그런 글은 쓰지 않았어요.</p><p><br></p><p>위에 쓴 것처럼 징징대는 사람들은 제발 철 좀 드시기를 바래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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