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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38500
    작성자 : 유니안
    추천 : 10
    조회수 : 476
    IP : 110.47.***.2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1/16 23:05:38
    http://todayhumor.com/?drama_38500 모바일
    (응팔) 아쉽긴 해도 결말에 만족합니다.
    옵션
    • 창작글
    <div>응칠과 응사 또한 그 시절의 문화와 청춘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div> <div>극을 끌어가는 중심축은 남녀 주인공이고, 주된 사건은 그들이 사랑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div> <div>가족처럼 지내던 남녀가 어떻게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되는지를 보여주며 </div> <div>그 과정에서 시대적 배경과 에피소드를 다루는 방식이었어요. </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응팔은 좀 다릅니다.</div> <div> <div><b>제작진은 응답하라 1988 제작에 대해 언급하던 아주 초반의 인터뷰에서 </b></div> <div><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지붕 세가족' 같은 가족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b></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남편찾기가 있긴 하지만 주된 내용은 아닐 거라고 했죠. </b></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하지만 응칠과 응사를 거치며 기대치가 높아진 마니아들은 </div> <div>당연히 전작과 같은 러브스토리를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불만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br></font></span></div> <div><font color="#ff0000">응팔이 진행되는 내내 등장하던 불만은 이겁니다.</font></div> <div><font color="#ff0000">'도대체 주인공들을 왜 저렇게 쩌리로 만드느냐' + '서브 럽라 비중이 너무 많다' </font></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응답하라 1988이 그려내고자 하는 건 </div> <div>그 시절을 보낸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족' 의 이야기 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쌍문동 5인방의 가족들은 비슷한 듯 보여도 저마다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span></div> <div>라여사네가 복권당첨된 이야기나 국보급 바둑기사 이야기를 빼면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다지 비현실적인 설정도 없습니다. 건너 건너 아는 이웃집에 살 만한 사람들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980년대를 보낸 중장년층들은 그 가족들 중 누군가에게서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향수도 느끼고, 흘러간 시간에 대해서 위로도 받습니다. </span></div> <div><b><br></b></div> <div><b>애초에 남자주인공 김정환과 여자주인공 성덕선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는 거죠.</b></div> <div><br></div> <div><font color="#1f497d">남자주인공 김정환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건</font></div> <div><font color="#1f497d">한 소녀를 어떻게 사랑하고, 실수하고, 어떻게 그 마음을 접는지...</font></div> <div><font color="#1f497d">우리들이 '그때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하고 기억하는 </font></div> <div><font color="#1f497d">아픈 첫사랑이겠죠.</font></div> <div><br></div> <div><font color="#c0504d">여자주인공 성덕선이 보여주는 건 '자신을 사랑하는 법' 이라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c0504d">덕선이가 선우와 정환이를 사랑한 감정이 진짜였네 아니네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font></div> <div><font color="#c0504d">덕선이는 날 사랑해 줄 법한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기 전에,</font></div> <div><font color="#c0504d">내가 누굴 사랑하는지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죠. </font></div> <div><font color="#c0504d"><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언니 성보라가 선우와의 연애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나' 였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설정이죠.</b></span></font></div> <div><font color="#c0504d"><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선우와 보라가 고백하고 사귀고 그러다 깨지고 다시 사귀는 과정이 </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c0504d;font-size:9pt;line-height:1.5;">분량도 얼마 없으면서 얼마나 속도감있고 속이 다 시원하게 전개됐는지 기억하시죠? ) </span><span style="color:#c0504d;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 </div> <div><b><br></b></div> <div><b>이 둘이 1988년을 살아가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이야기가 </b></div> <div><b>이번 응답하라 1988의 주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b></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color="#1f497d"><br></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color="#1f497d"><br></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color="#1f497d">그래서 정환이의 이야기는 나는 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망설이지 말았어야 했다)</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color="#1f497d">나는 더 간절했어야 했다(우정을 생각해서 멈추기 전에)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color="#1f497d">하지만 괜찮다. 이 또한 내가 선택한 운명이다-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 color="#1f497d">라는 결론과 함께 18화에서 마무리가 되는 거고, </font></div> <div><font color="#c0504d"><br></font></div> <div><font color="#c0504d">덕선이와 택이는 서로를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소꿉친구' 라는 관계를 깨지 못한채 </span></font></div> <div><font color="#c0504d">'5년간의 쌍방 짝사랑(이게 뭔 삽질인지 ㅉㅉㅉ)' 을 안타깝게 끌어 오다가 </font></div> <div><font color="#c0504d">결국 94년도에 서로에게 응답합니다. </font></div> <div><b><font color="#c0504d"><br></font></b></div> <div><b><font color="#c0504d">상대방의 응답을 바라지 않으며 서로를 끝없이 걱정하고 챙겼기에 </font></b></div> <div><b><font color="#c0504d">운명처럼 가능했던 결말이죠. 이게 19화 마무리. </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삼각 러브라인은 이걸로 끝입니다. </b></div> <div><b>20화에서 정환이를 '사랑 싸움에서 지고 물러난' 캐릭터로 그릴 필요도 없고, </b></div> <div><b>택이를 '사랑을 쟁취한' 승자처럼 그릴 필요도 없습니다. </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 덕선-택 커플 연애씬에 결혼씬이 20화 잔뜩 채웠어봐요. </span></div> <div>남자주인공 정환이한테 닥빙해서 보던 </div> <div>이 세상의 수많은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을 추억처럼 간직한' 시청자들은 </div> <div>감정적으로 농락당하는 거나 다름없지 않을까요?</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20화에서 다루어진 건 선우-보라 커플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이지만,</b></div> <div><b>이건 보통의 멜로드라마처럼 '사랑의 끝- 꽉 닫힌 결말-해피엔딩' 의 의미가 아닙니다. </b></div> <div><br></div> <div>사랑하지만 무뚝뚝한 성격탓에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장녀와 아빠와의 관계,</div> <div>동성동본과 겹사돈이라는 불편한 관계로 엮인다고 해도 </div> <div>가족이나 다름없이 여전히 애틋할 수밖에 없는 선영과 일화의 관계,</div> <div>평생 물어뜯으며 아웅다웅 지내고, 살다 보니 필연적으로 소원해지게 되더라도</div> <div>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div> <div>부모님께 무슨 일 생기시면 가장 먼저 떠오를 형제자매의 관계... </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김주혁과 이미연의 입을 빌려서 이런 메시지를 주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지나간 청춘.. 지나간 젊음을 아쉬워할 필요 없다. </b></div> <div><b>시간이 지난 지금은 지금 나름의 여유와 행복이 있다. </b></div> <div><b>그동안 우리들 참 열심히 살았다.</b></div></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런 얘기를 그려내고자 러브라인보다 시간을 더 할애했다고 생각해요. </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러니 20화에 덕선이, 택이, 정환이 분량이 실종될 수밖에요....ㅠㅠㅠㅠㅠ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택이 플래시백 장면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div> <div>'여자주인공하고 러브씬도 별로 없었으면서 왜 뜬금없이 택이?' 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도록</div> <div>덕선이와의 서사를 훑는 목적으로 지난 회차 장면들을 한 번 되짚어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div> <div>굳이 보여주지 않았어도 될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없느니만 못한. </div> <div><br></div> <div><br></div>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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