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브1 서식중. 어렵지 않게 빠져나갈줄 알았는데 몇주째 머물러 있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브1이기도 하고 노말 돌릴때 만나는 분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제 개인적으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우리편이 골랐을 때 왠지 '질 것 같은 느낌' 이 드는 챔프들을 모아봤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1. 니달리 서폿.</div> <div><br /></div> <div>니달리를 통으로 묶고 싶었으나.. 미드는 흥하는 경우도 있으니 생략.</div> <div><br /></div> <div>우리편에 니달리가 서폿 자리만 남은채 픽이 완료되고, 그 남은 서포터 픽이 걸린 순간 미친듯이 불안함.</div> <div>특히나 내가 원딜일땐 닷지도 심각하게 고려함.</div> <div><br /></div> <div>게임이 시작되고 창질을 시작함. 창 잘 맞추면 딜교 잘되고 좋음. 근데 문제는 아무리 브1이래도 창 하나에 라인전이 초토화 되진 않음.</div> <div>적팀이 버티다 보면 적도 어느정도 크게 되는데 문제는, 딜딸이 아니라, 레벨이 오를수록 창뎀에 대한 갈증으로</div> <div>더 좋은 템을 바라는 니폿터. 자금 수급을 위해 라인 미는거 도와주는척. 창 던지는척 하면서 cs를 야금야금 먹음.</div> <div><br /></div> <div>원딜하다보면 알겠지만, 킬 먹는거야 솔직히 큰 문제 없음. 근데 cs 건들기 시작할때부터 정신이 혼란 스러움.</div> <div>쟤 저거 왜 먹지. 어떻게 하면 그만 먹으라 할 수 있지. 정신이 혼란스러움.</div> <div>그렇게 상대를 초토화 시키지 못한채 라인전이 끝나면, 니달리는 한타때 솔직히 개잉여.</div> <div><br /></div> <div>상대 서포터는 앵간해선 니달리보단 한타 기여도 우위. 한타때 지원사격하다가 왠 고양이 한마리가 합류하더니 빛의 속도로 순삭.</div> <div>아님 종종 부쉬 이속 증가 쿠거폼을 믿고 적 정글 암흑지대를 거침없이 질주하다 짤림.</div> <div>적 니달리는 잘만 도망가던데 우리 니달리는 맨날 들짐승 마냥 사냥당해 죽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2. 트페</div> <div><br /></div> <div>안그래도 난이도 높은 챔프. 프로들도 라인전에서 솔킬 따이는 챔프. 우리 구간에선 말할 것도 없음.</div> <div>파랑이 좋겠다가 따이고, 머리위에 눈알 띄우고 로밍가서 원정 살해 당하고..</div> <div>우리팀에 트페가 있을경우 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여기저기서 우리를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듦.</div> <div><br /></div> <div><br /></div> <div>3. 샤코</div> <div><br /></div> <div>샤코하는 인간들 중에 좀 이상한 사람이 많은거 같음. 핑와 있는지 모르고 뚜벅뚜벅 걸어가서 살해당하고</div> <div>게임 좀 말리면 도란반지 6개끼고 다님 ㅡㅡ</div> <div><br /></div> <div><br /></div> <div>4. 갱플랭크</div> <div><br /></div> <div>시각적으로는 치지지직 존트 화려한데 그걸 위해 너무 많은걸 포기함.. 딜템은 좀 흥했을때가고 말리면 탱템을 먼저 가주는걸로 아는데</div> <div>그들은 오직 번개를 보기위해. 치명타 100을 맞추기 위해서만 게임을 함. 다 맞춰봤자 그 쯤되면 정전기 수준..</div> <div><br /></div> <div><br /></div> <div>5. 루시안</div> <div><br /></div> <div>얘는.... 광선총이 아직 상용화 단계가 아닌건지.. 뭐 딜이 박히는건지 안박히는건지 모르겠음. 당연한 말이지만, 상대편 루시안은 쎔..</div> <div><br /></div> <div><br /></div> <div>또 뭐있지</div> <div><br /></div> <div>PS: 본 글은 매우 주관적이고 비논리적이며, 매우 협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편향되고 쓴 글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용</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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