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고라에 올라온 글입니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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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탑승한 인천에서 제주간 차량운송비는 20만5천원이라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차량을 가지고 가는데, 탑승할때 차량운송비용이 비싸서 차량운송비만 내고
탑승하였다는 말이 나오고 세월호 관계자들도 눈감아주었다고 하였다.
이번 세월호에는 자가용 124대, 화물차 57대, 중장비 4대 총 185대의 차량이
실려있었다고 합수본에서 공식확인 되었다.
차량을 가진 사람들은 세월호에 탑승하여 제주도까지 간다고 하였다.
세월호를 줄곧 이용해오신 분도 차를 싣고서 같이 따라서 제주도까지 간다고 하였다.
차만 싣고 따로 간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하였다.차와 같이 탑승하였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이번 세월호에서 발표한 탑승인원은 티켓팅을 한 사람들이라고 발표하였다.
차량을 싣고서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티켓팅을 하지 않고 차량운송비로 대체하였다는
말을 들어 보면, 차량을 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켓팅을 하지 않고 탑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4월16일 세월호안에는
차량을 실지 않은 승객
수학여행가는 단원고 학생 325명,
인솔교사와 담당자 15명
선장과선원,선사아르바이트 33명
용유초등학교 동창모임 16명 대략 390명 정도
나머지 대략 86명은 일반인 승객
차량을 실은 승객 185명은 대체 어디로 간것인지 설명해주어야 한다.
차량을 싣고 탑승하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그것도 밝혀주어야 할것이다.
합리적인 의심을 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 과연 소설로서 그쳐야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