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전 어디를 가도 너 친구 많다 라는 소리 듣는 그런 사람입니다.
전 사람들 얘기 듣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고민이 생기면 저를 불러서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 제가 고민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요.
제가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친구를 만나면 자신들 고민 털어놓다가 끝나요....
그래서 제 고민을 말한다하고 말하면 제대로 들어주질 않아요.
이제 친구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져요 자꾸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냥 버스에서도 눈물이 나고, 집에 혼자 있어도 눈물이 나는데.
사실 큰 일이 있지는 않아요. 그냥 제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힘든 거 같아요.
부모님은 원래 남의 말을 잘 못 들어주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것도 잘 들어주지 못하세요.
그런데 제 주변 친구들도 그런가봐요.
벽하고 얘기하는 그런 느낌 들어버리네요.....
전에 남자친구를 사귈때 그 때만 정말 기대보았던 것 같아요.
그 아이가 제게 자꾸 기대고 힘들어서 끝냈는데... 저도 많이 기대고 있었네요.
정말 사람앞에서 펑펑 울고 안기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38 |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 그냥그렇게해 | 13/01/25 21:37 | 14 | 0 | |||||
36 | 애인없다고 우리 이제 불평하지 말아요 [1] | 그냥그렇게해 | 13/01/03 00:02 | 41 | 0 | |||||
35 | 나만 그런가 [3] | 그냥그렇게해 | 12/12/31 01:23 | 36 | 2 | |||||
34 | 여자분들... 궁금한게 있눈데... [5] | 그냥그렇게해 | 12/10/23 12:30 | 139 | 0 | |||||
33 | 사장님한테 반했어요 [3] | 그냥그렇게해 | 12/10/23 02:45 | 112 | 0 | |||||
32 | 한국 토종이다 ㅋㅋㅋㅋㅋ [2] | 그냥그렇게해 | 12/10/17 03:54 | 238 | 2 | |||||
31 | 다들 키 키 거리는데 [9] | 그냥그렇게해 | 12/10/05 03:48 | 83 | 0 | |||||
30 | 올~ [1] | 그냥그렇게해 | 12/10/03 03:00 | 25 | 1 | |||||
29 | 니가참좋다 [3] | 그냥그렇게해 | 12/09/25 05:22 | 112 | 1 | |||||
28 | 혜진 언니 그렇게 안봤는데...ㅠㅠ [3] | 그냥그렇게해 | 12/09/23 20:41 | 258 | 1 | |||||
▶ | 나두.... 친구가 필요한데... [5] | 그냥그렇게해 | 12/09/23 00:07 | 51 | 2 | |||||
26 | 다들 태몽 어땠어요? [1] | 그냥그렇게해 | 12/09/20 01:00 | 22 | 2 | |||||
25 | 고 경 표 [2] | 그냥그렇게해 | 12/09/18 00:29 | 132 | 5 | |||||
24 | 설문조사 질문 참 ㅋㅋ | 그냥그렇게해 | 12/09/15 11:50 | 147 | 2 | |||||
23 | 친구랑 정치적인 생각이 다를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5] | 그냥그렇게해 | 12/09/14 22:09 | 44 | 0 | |||||
22 | 별게 다 생기는구나 신기방기다 [1] | 그냥그렇게해 | 12/09/12 17:00 | 352 | 1 | |||||
21 | 내가 생각하는 길이 못 웃기게 된 이유... [3] | 분홍빛솜사탕 | 12/09/04 00:38 | 195 | 3 | |||||
20 | 오늘의 메인 [1] | 분홍빛솜사탕 | 12/09/03 20:06 | 252 | 0 | |||||
19 | 절에 들어가서 지내고 싶은데... [4] | 분홍빛솜사탕 | 12/09/03 03:55 | 141 | 0 | |||||
18 | 저녁 뭐해먹을까요? [5] | 분홍빛솜사탕 | 12/09/02 19:00 | 159 | 0 | |||||
17 | 갑자기 내 예전 연애가 떠오르는데 귀엽네 [5] | 분홍빛솜사탕 | 12/08/29 06:30 | 483 | 4 | |||||
16 | 광주에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8] | 분홍빛솜사탕 | 12/08/29 02:56 | 51 | 0 | |||||
15 | 한 연애로 너무 많은 걸 해봤어.. [11] | 분홍빛솜사탕 | 12/08/29 01:47 | 339 | 0 | |||||
14 | 김기리 하앍 | 분홍빛솜사탕 | 12/08/26 22:23 | 211 | 0 | |||||
13 | 성공한 팬의 좋은 예 [1] | 분홍빛솜사탕 | 12/08/22 03:11 | 466 | 0 | |||||
12 | 후각예민아내... | 분홍빛솜사탕 | 12/08/22 01:30 | 67 | 0 | |||||
11 | 광주의 맛이다 싶은 맛집 추천!해주쎄여 [1] | 분홍빛솜사탕 | 12/08/21 22:20 | 125 | 0 | |||||
10 | 평범한 여자의 인생 [10] | 분홍빛솜사탕 | 12/08/21 04:36 | 289 | 0 | |||||
9 | 하아 [5] | 분홍빛솜사탕 | 12/08/21 01:55 | 114 | 0 | |||||
|
||||||||||
[1]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