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그런 생각 안해보셨어요?
여성부 장관은 비판해도
그러한 여성부 장관을 임명한 이명박, 박근혜에게는
비판의 연장선이 이어지지 않는지.

그거 아세요?
셧다운제는 여성부가 아닌 가족부에서 만들었는데
베.충이들은 셧다운제를 이용해 
교묘히 여성부를 깐다는 것을.

그거 아세요?
군가산점제 폐지는 여성부가 한것이 아니라
헌법재판소에서 한 것인데
이를 두고 여성부를 폐지하자는 사람들.

가끔 국방비 관련 기사에
네이버 베댓을 보면
여성부를 폐지하고 전투기를 한대 더 사라고 하는데
여성의 경제활동 진작과 그로인한 납세가
국방비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들.


여성은 집에서 애 키우는 존재고
남성보다 하등하다.
이게 나치가 강조하던 가족론이었습니다.
가정내에 서열을 만들고
사회 전체를 거대한 가족으로 만들어
국가, 즉 히틀러가 직접 가부장의 자리에 오릅니다.
이명박때부터 '가족부' 라는 게 새로 만들어졌죠.
여성부는 공격해도 가족부는 건드리지 않는 
보수들의 여론몰이가 저는 공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