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359116&code=41121211&cp=nv1">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359116&code=41121211&cp=nv1</A> <P> </P> <P>[쿠키 사회]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8>의정</A>부역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직후 일부 여성들이 남성들을 비겁하다며 싸잡아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 등에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 현장에 있던 남성들이 범인을 제압하기는커녕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피신하기 급급했다는 내용인데,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국민</A>일보 쿠키뉴스 확인 결과 최초 신고자는 물론 마지막까지 범인과 대처하던 사람들은 모두 남성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BR><BR>사고 발생 이후 19일 오전까지 트위터 등에는 현장에 있던 남성들을 비난하는 여성 목격자들의 글이 쇄도했다.<BR><BR>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성들은 트위터 등에 현장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5>사진</A>을 올리면서 “(남성들이) 옆에서 사람들이 칼에 찔리든 말든 나만 안 찔리면 되지 하는 생각을 하는 듯 했다”거나 “범인이 흉기를 실컷 휘두르고 달아나는 걸 빤히 보면서도 우리 남자들은 잡지도 않았다. 결국 우리 여성들이 경찰에 신고해 겨우 범인을 잡았다”, “멍청한 남자들아. 늬(너희)들은 여성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총 들고 나라 지키듯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6>사회</A>에선 여성을 지켜야지.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7>서양</A>남자들처럼 젠틀할 순 없어?”라는 식의 글을 잇따라 남겼다.<BR><BR>이런 반응을 본 남성 네티즌들은 발끈했다. 남성들은 “우리가 자신들 집 지키는 개 취급하는 여자들 지키려고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4>군대</A> 가는 줄 아냐?”라거나 “남자도 칼에 찔리면 다친다. 왜 남자가 이런 상황에 당연히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이런 무개념 여성들 때문에 ‘여자도 군대 가라’는 말이 나온다”는 식의 댓글을 달며 반발했다.<BR><BR>국민일보 쿠키뉴스 확인 결과 일부 여성들의 증언과 달리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신고한 사람은 남성이었다.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9>의정부</A>경찰서 관계자는 “의정부역에서 근무하는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공익근무요원</A>이 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8일 오후 6시33분 경찰에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1>전화</A>를 걸어 가장 먼저 범행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BR><BR>사고는 범인 유모(39)씨가 18일 오후 6시 30분쯤 의정부역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0>인천</A>방향 전동차 안 바닥에 침을 뱉으면서 시작됐다. 침이 자신들에게 튀자 피해자 박모(24·여)씨와 또 다른 피해자 박모(18)씨가 승강장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계단</A>으로 따라 나와 따졌고 돌연 유씨가 주머니에서 12㎝ 길이의 흉기를 꺼내 휘두르기 시작했다. 유씨는 이후 몇 분간 맞은편 승강장을 오가며 모두 8명의 승객들에게 중상을 입힌 뒤 6번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2>출구</A>로 역사를 유유히 빠져나갔다.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2>공익요원</A>과 남성 시민 2명은 유씨를 쫓아가 돌을 던지고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3>우산</A>을 휘두르며 <A style="LETTER-SPACING: normal; COLOR: #0000ff;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4>대치</A>했다. 유씨는 이후 출동한 경찰이 가스총과 3단봉으로 압박하자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다.<BR><BR>경찰 관계자는 “아무리 건장한 남성이라도 칼을 들고 있는 범인과 맞서선 안될 것”이라며 “현장에 있던 남자분들이 재빨리 경찰에 신고한 뒤 범인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어서 추가 피해를 막고 범인도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김상기 기자
[email protected]<BR><BR>--------------------------------------------------------------------------------------------------------------------------</P> <P> </P> <P>남자가 개냐 보슬아치들 진짜</P> <P>그러면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능력이 좋아야 한대</P> <P>그럼 결론적으로 보슬아치들은 개만도 못하네?</P> <P>하여튼 한국드라마에서는 하나같이 전부 백마탄 왕자들이 못사는 집 여자애 데려가고</P> <P>미드에서 젠틀한 서양남자들 나오니까 지가 전부 그렇게 될줄알고 정신못차리지</P> <P>본인 면상을 거울로 체크하고 꿈에서 이제 깨라</P> <P> </P> <P>아, 여기서 나오는 보슬아치는 몇몇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