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애인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겟음</P> <P> </P> <P>내가 18살때 광주에서 살고 있었음</P> <P>시내에서 할게 없어서 돌아다니던 중 사거리에서</P> <P>어떤 남자를 만남.</P> <P>그 남자는 화장품을 팔고 잇엇나? 홍보하고 잇엇나?</P> <P>아무튼 화장품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잇엇음</P> <P>내가 그때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서 그 아저씨한테 다가감.</P> <P>그러자 그 아저씨가 나한테 좋은 화장품이 많다며 </P> <P>명함 주면서 화장품 사라고 함</P> <P>난 돈이 음슴으로 머뭇거리고 잇엇는데</P> <P>아저씨가 저기 주차장에 더 좋은게 잇다고 하면서 나를 데려감</P> <P>난 그냥 뭐지?? 하면서 끌려갓음.</P> <P>근처 주차장에 봉고차?? 암튼 그게 잇엇는데 아저씨가 문여니까</P> <P>왠 아줌마가 있는거임</P> <P>아줌마는 이 화장품이 어쩌고 저 화장품이 어쩌고 하면서 홍보하고 있엇음</P> <P>나도 호기심이 발동해서 이것저것 보고 있엇는데 </P> <P>아저씨가 나보고 차에 타면 더 좋은 거 보여준다고 함</P> <P>아저씨 말에 탈려다가 갑자기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산다고 하면서</P> <P>나옴.</P> <P> </P> <P>그때는 인신매매니 장기매매니 그런거 몰랏는데</P> <P>지금 돌이켜 보면 혹시 그게 아닐까 생각듬.</P> <P> </P> <P>이상 인신매매? 아무튼 당할 뻔할 썰 끝 The en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