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아바타 철수는
바른정당이 20석 이하가 되어 원내정당 지위를 잃어버리면
반드시
국물당과 바른정당은 통합할 것입니다.
그래야 명바기가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에 저항할 수 있으니까요
철수가 무리수를 두며 당대표에 출마한 이유는
차기 대권이 아닌
다음 총선 까지, 3년간 명바기 쉴드 칠 정당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철수의 비례 20명이 바른정당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당통합 뿐이니까요
MB 아바타다운 행동입니다.
이명박 후예들, 국물과 바른이 통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니
각설하고
문제는 호남 지역구 의원들인데
마치
사막에서 물을 빼앗긴 형국이죠
국물당에게 이용당한 호남사람들의 분노가 이만저만 아닌 상황에서
갈증 때문에
국민바른 정당으로 가면 100% 죽는 겁니다.
보나마나 새로운 물을 찾아 더민주에게 찝쩝 거릴 겁니다.
이언주를 보면 압니다.
당대표 출마를 왜 했을까요?
결선 투표까지 가면
철수 또는 동교동에 붙어
캐스팅보트 역활로 살아나으려 꼼수 부린 겁니다.
결선까지 못가고, 철수에게 어택땅 찍다 끗났으니 완전 망한거죠
국물당 호남 지역구 의원들 대부분이 이언주 같은 플레이를 할껍니다.
자신의 몸값 올리려고, 대차게 문재인을 깔껍니다.
국민바른정당으로 가면 죽는거고
가만히 있어도 죽고
더민주에 들어가도 공천 못받고 죽기 때문에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역으로 문재인을 깔껍니다.
그렇게 언주의 길을 갈껍니다.
문재인을 대차게 까야
문재인을 까지 않는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보일 테니까요
침묵하는 트로이 목마들인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민주가 침묵하는 트로이 목마들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만 30년 해온 사람들인데
150석의 유혹을 거부하기 힘들껍니다.
때문에
추미애의 정발위가 꼭 필요합니다.
반드시 다음 총선 때, 합리적으로 공천을 안줘야 하거든요
조만간 트로이 목마들이 더민주에 들어오면
공천 방식에 결사적으로 저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약처방 받는게 3년 후에 암걸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착한 국물당 국회의원은 없습니다.
착한 국물당 국회의원은, 공천 못받은 국회의원 뿐입니다.
국물당 국회의원들이 차카게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