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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뒹굴다 일어나니 난리가 났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보이는건
더민주라는 항모에서 출격으로
10시간의 융단폭격 후에 돌아오는 은수미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다음 출격을 준비하는 국회의원들...
이게 뭔 상황이지? 국회는 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점령했지?
언론들은 왜저래? 세월호, 메르스 사건이 또 터졌나?
그리고 낸, 결론, 아이고, 새누리 망했구나
바꾼애 잘 못 만나서 새누리 조직력 붕괴되는게 우리나라 경제를 보는 듯 하다.
총선이 눈앞인데 국회는 통째로 내주고
언론 점유율을 양보하는 미덕이 있을리가 없다.
먼 생각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새누리가 망한게 틸림없다.
총선이 눈앞이라 현역 국회의원들의 눈이 시뻘개졌을 때인데
릴레이 필리버스터라니?
이건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레드 카펫을 한장 깔고, 두장 깔아준게 아닌가?
간만에 더민주의 밥값하는 모습을 본다.
코피흘리고, 기절하고, 눈물흘리며, 기뻐하고, 슬퍼하게 될
더불어 민주당의 연출, 각본, 주연, 조연 등으로 북치고 장구치는 무대 아래로
새누리 국회의원 두 명의 초조한 모습에 통퀘함을 느낀다.
아무 생각이 없을 것이다.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을 테니까
그런식으로 외교를 말아먹더니
이런식으로 당을 말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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