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오유엔 진보만 있는것이 아니다
중도도 있고 보수도 있다

이것이 오유의 다양성인데 어찌즐겁지 아니하겠는가?

다만 중도, 보수 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오유의 미래다

다른 곳에서 오유가 욕먹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움이다

그래서 중도,보수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진보가
가만이 있으면

중도,보수의 대안은 무엇인가?

가만이 있는 것이다

이게 정답이다. 가만이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오유의 진보가 가만이 있겠는가?

세월호로 세월을 보냈고
위안부엔 위안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제 중도,보수의 대응이다

그들의 대안대로 가만이 있어야 했다

그리고 정말로 그 미래가 왔을 때
내 이럴줄 알았다며 치고 들어왔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가만이 있질 않고 있다

가만이 있지 않는 진보를 가만이 있게 하기 위해 가만이 있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 나선다.
이러한 부분이 진정성을 의심받게 되는 부분이다

이에 동조되어 같은 진보끼리 서로 총을 겨누는 알포인트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오유의 시사게다

난 이것을 즐긴다
이건 대박이다 드디어 오유의 중도, 보수가 움직이고 있다

알바트로스도 날아다니고 정직원도 정직해지고 있다
십알단도 18군단을 이끌고 올것이다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조회수 1500이상의 유저들이 시사게로 몰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미 너는 탈당 나는 입당 운동은 뉴스와 언론에서도 거론되었고 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대박 아닌가?

단지 해피엔딩 인가? 아닌가? 가 문제일 뿐이다

따라서 중도, 보수 분들도 가만이 있지 않으려면
새로운 아젠다를 내놔야 한다

정치무관심 반대운동에 대항 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선
오유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그 불안한 미래를 지금 여기서 현실화 하는 모습들은 오해를 벗어날 수없는 챗바퀴만 굴리는 가련한 시간만을 보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