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특별하다고는 할수없지만 왠지 마음에 깊게 남길레 써 봅니다.</div> <div> </div> <div>언제부터 시작된 이야기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데요</div> <div> </div> <div>처음보는 친구들 몇명과 여자애 한명이랑 같이 잠시 어떤 모임을 가졌던거 같아요</div> <div> </div> <div>잠시 놀고 해어지는데 여자애랑 같이 가게되는데</div> <div> </div> <div>갑자기 학교 같은곳으로 바껴서 그 친구의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무었 때문인지 제가 남자친구인 척 해야되는거 같아지고</div> <div> </div> <div>그 여자애는 제가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설명해 주더라고요  </div> <div> </div> <div>저는 당황했지만 뭔가 기뻣었고, 점점 진짜로 이 친구의 남자친구라고 말해준 점이 뿌듯하고 행복해지더라고요</div> <div>정말 이쁜 친구였죠..</div> <div> </div> <div>그 아버지와 대화를 하는데 뭔가 참 재밌는 분이였어요</div> <div> </div> <div>이러쿵 저러쿵 저는 부끄러움에 빠져나와 계단으로 내려와 그친구가 내려오기를 한참을 기다립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오지않고 저는 그친구를 찾으러 한참을 헤메죠</div> <div> </div> <div>그친구의 전화번호를 알기위해 전에 그친구들을 만날때 쓴 핸드폰내 저장된 번호를 찾지만 몇번을 봐도 없었고</div> <div>같이있던 남자애들과 전화하기도 하고 어떻게인지 만나기도해서 그친구의 이름과 번호를 묻지만</div> <div> </div> <div>이름은 계속 바뀌어가고 번호는 알수가 없더라고요..</div> <div> </div> <div>김하나 였던거 같기도하고 김하린 하린.. 뭔가 여기서 계속 바뀌어 가더라고요...</div> <div> </div> <div>정말 교회로 좀 바뀌더니 제게 도움많이주시던 정말 인정깊은 선생님이자 집사님? 인 어떤 남성분이 있는데</div> <div>그분이 자동차 태워주시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저는 다시 한번 전 그친구를 찾아야된다하고 다시금 그친구를 찾으러 나갑니다.</div> <div> </div> <div>계속 그분과도 마주치고 저를 여행을 대려가기도 하시고,,, 뭔가 방해? 가 되기도 하시던 분이라 끄져겨 보고요.</div> <div> </div> <div>기억이 잊혀져 가는데.....</div> <div> </div> <div>하...</div> <div> </div> <div>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네요, 약 세시간..</div> <div> </div> <div>정말 애틋한 감정인데.... 그친구를 찾느라 몇시간을 더 자고 또자고.. 힘들었네요.</div> <div> </div> <div>다시한번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div> <div> </div> <div>내가 계단에 내려갔고 그 친구가 찾아오지 않을때</div> <div>그친구는 자신이 아빠한테 남자친구라한게 싫어서 가버린거라고 오해해서 절 찾아오지 않았고</div> <div>전 그걸 어느순간 꺠달아서</div> <div> </div> <div>그친구에게 나는 부끄러워서 미리 내려가 있었지만 도망친게 아니라고</div> <div>너한테 하고싶은말도 있었다고, 우리 진짜로 사귀자고   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div> <div> </div> <div> </div> <div>현실에 없는 여친떄문에 만들어진 빌어먹을 환상일 지라도</div> <div>하나의 인격체로 느끼던 그 친구에게</div> <div>슬퍼하는 그 친구를 다시만나서 말해주고 싶네요....</div> <div> </div> <div>하..... 허탈하다,,,,,,</div> <div> </div> <div>드문드문 기억나지만 괴생명체에 바다에서 있고 이상한 부품을 모으질 않나 별에별 짓거리를 다하면서</div> <div>그친구를 찾으려 꿈에서만 몇시간을 방황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