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랜만에 롤에 들어간 나는 고향의 향수를 맡을수 있었다(겨우 삼일만에)</P> <P> </P> <P>랭크를 돌리고 5픽이된 나는 정글 탑을 간다고 했다.</P> <P>하지만 역시나 나를 바텀라인으로 몰아주신는 분들깨 나는 걍 다리우스를 픽했다.</P> <P> </P> <P>(바텀해서 이긴건 전부 팀원캐리, 언제자 죽똥쌈, 즉 내가가면 다른라인 다 발르지 않는이상 패배, 즉 필해를 하지 않기위해서는</P> <P>내 주캐를 가야함, 다리우스 봇 경험 많음.)</P> <P> </P> <P>다리우스를 픽하지 마자 몇픽인지는 몰라도 내게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P> <P> </P> <P>하 참나</P> <P>야 5픽은 인권 없는거 몰르냐?</P> <P> </P> <P>이런 말을 당당하게 하는걸 보니 내가 게임할때처럼 패기와 만용을 부리는 젊은 친구인거 같았다(나는 20세 나도 젊지)</P> <P>최대한 나도 깝치고 싶어서 저런적 많으니 괜찬아, 뭐 드립이자나</P> <P> </P> <P>하지만 기분은 나쁘고 적의 닷지로 한번의 물살은 피했다.</P> <P> </P> <P>--------------------------------------여기까지 읽으셈</P> <P>그냥 길고 지루한이야기, 잉여로운분만</P> <P>다음 게임에서는 2,3 픽일거다. 그사람들이 1픽을 가져가고 내 다리우스를 밴하고 </P> <P>난 4픽이고 자르반같은것도 적이다 픽해서 이번엔 다이애나를 했다. </P> <P> </P> <P>잘나신 3픽양반은 엘리스에게 이렐잡고 탈탈 털려주시고 (5킬 1데스 20어시 대충이래 크는 후반을 겪음)</P> <P> </P> <P>미드는 탈탈은 아니라 털털 털려주시고, 나 다이애나는 미드 봇 돌아댕기면서 좀씩 커버해주고, 봇에서 킬 좀 땃다.</P> <P>한 5킬정도는 땃다.</P> <P>계속 땃다.</P> <P> </P> <P>1킬 0데스 4어시를 기록하며 순조로운듯해 보이지만, 난 와드를 포기하고 탱딜로 갔다.</P> <P> </P> <P>뭐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미드는 역시 개똥쟁이 와드 절대 안밖는 고독의 미드라이너시고.</P> <P>탑께서는 용맹하셔서 엘리스인데도 초반에 앵기다가 킬 주시고 + 중후반에도 적만보이면 들어간다(맵리안함. 팀원위치 안봄, 적위치 안봄)</P> <P> </P> <P> </P> <P>오늘도 미드 탑께서 캐리해주셔서 졌다. 즐겁고 따분한 롤의 일상이다.</P> <P>난 탑 정글을 간다. 탱딜이 잴 잼다.</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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