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짜오, 자르반 조합은 내가 누누이 광고하여 6게임에서 5승1패를 기록했음.

오늘 그 1패를 달성하며 눈물없이 볼수없던 ssul을 풀가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6시.

친구와 한판 봇파괴를 하고나서 미친듯이 열이 올른후, 미드 자르반을 하는데, 

상대 라이너 트페랑 적글러 피들이 나의 멘탈을 지구로 비교하자면 지각을 벚겨내고 멘틀층의 절반을 뜯어냈음.

내가 와딩을 좀 못했지만, 피들이 나만 못살게 궁이랑 점멸 다쓰고 계속 좀 싸우면 빠른합류에

700갑으로 절대 죽지 않아주셨음, 점점 벌어지는 격차에

적 라이너신 트페 형님께서는 멋진 회피기동과 자르반 대쉬의 사거리를 아주 잘 알고 계셔서 번지를 거의 안당해 주심

한편 우리 정글러 무무께서는 4랩갱을 어이없게 실패하고, 와딩이라고 몇번오다가 움찔하고 간뒤에 더이상 않와줌...

패배.

우리는 필승을 위해 자신감에 찬 봇파괴를 가게 되엇음.

우린 3,5픽. 나름 적이 준비 못할 픽순서 였음.

하지만. 그레이브즈.

뭔가 패기 넘치는 그 챔프에 서포터는 질리언. 우리는 쫄아버렷음.

왜인지는 말안하는데 우리팀 曰: 님들 망하셨네, 질리언 있으면 킬도 못따고 봇 파괴 망함.

뭔가 불길했지만 그냥 함.

하... 한숨이 아직도 입에서 나옴.

자르반과 짜오에게 미친듯이 폭탄질 해대는 질리언은 정말 아팟음, 그래도 2랩찍고 들어가는데. 그브 대쉬!

하 잘피하더라.

이상하게 1400대 올라갈라고 하면, 스킬들을 다 회피하는 회피기동의 달인들이 나옴.

물론 나도 블츠가 뒤에 있거나 하면 회피기동을 하긴하는데. 이녀석들은 스킬의 사거리를 다알고 교묘한 간극으로 나를 농락함...

나는 봇파괴 가면 와드 한개는 왠만하면 꼭사감. 그래서 위에 박아둠.

하지만 적의 정글러는 전판과 마찬가지로 나름 할줄 아는 정글러.

땅굴을 파고 오는 아무무에게 우리는 고난하던 봇파괴에 역 파괴를 선사해줌.

그리고 바로 봇에가서 달려드는데, 내친구 짜오가 적부쉬에 하는데  아무무...

바로 짜오가 물리길래, 나는  적 원딜이라도 물어야서 잡아야 득이겠다 했음.

그러나..

그브가 너무 단단 하던데, 생각해 보니 그브 용감해져서 단단해지지..가 있엇지.

우리는 그렇게 2연속 회피기동을 하는 고수 라이너 덕분에, 다시한번 지구로 비교하자면

남은 멘틀층과 외핵이 벚겾서 내핵이 폭팔할려 하고 계심.

내친구는 게임플레이를 안하고 뭔가를 하고며 게임 수락도 안하고 잠수를 탓다 말을햇다하면서 자신의

정신상태를 보여주심.

다행이 그 다음판은 이기고, 어느순간 랭이 16챔피언이 부족하면서 시작이 안되고 친구는 감.

난 2판을 더 했는데, 블츠를 해봄. 재밌게 2판이기고 났지만.

멘탈은 회복되지 않으셨음.

멘탈은 정말 소중함 1390대 이니깐 내일은 1400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