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닛 부대지정을 쫌 단순하게 짓거든요?

초반에 정찰할 프로브만 부대지정 1에 놓고 (넥서스는 F2누르면 자동으로 화면이 옴겨지니깐 안하고요. 하면 0으로 P랑 가까워서...) 질드일때 질럿따로 1,2부대 드라군 따로 3.4부대 이렇게 지정하고 닥템은 알아서 끼어맞추고 하템은 스톰단축키랑 가까운 4567(이중 5를 애용합니다.)에 놓고 캐리어 모이면 캐리어는 부대지정 1에 놓고 아비터 뽑으면 부대지정 4번(이것역시 단축키때문에) 커세어는 3에 리버는 4 뭐 이런식으로 단축키에 가깝거나 누르기 쉬운곳에 단축키 지정하거든요? 이게 좋은 방법인지. 그리고 제가 아직 초보라 운영을 못하거든요? 컨트롤 하느냐고 유닛도 안뽑고(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싸우고 나면 미네랄 2000 가스 1000정도가 늘어나 있고 저는 저그전에서 더블넥이 성공하면 커세어와 스카웃을 섞어쓰거든요? 물론 유리하든 불리하든 자원의 여유가 클때만 씁니다. (제가 컨트롤이 딸리니깐 이렇게해야 오버로드가 빨리 잡히더라구요. 히드라한테 스카웃을 받쳐가면서 커세어를 살리기도 하고요...이건 한번만 해봤음)
그냥 스카웃 뽑을돈으로 커세어를 뽑는게 낳나요? 참고로 전 커세어 3기 이상되야 오버로드 러쉬가요.

전에도 말했지만 전 캐리어로 게릴라 하는 놈입니다. 붙여봐야 커세어 몇마리나 아비터 1마리 옵저버 1~2마리 붙여서 가고요. 이 버릇 프프전에서만 잘 안쓰는데 괜찮나요?

그리고 제가 공업이나 방업을 빨리하는 편이라 유닛수가 2~3마리씩 적습니다. 이 버릇 나쁜가요? (공1업 질럿이 4마리... 뭔말이신지 모르시겠다면 포지를 빨리 지으시고 가스100모이자마자 바로 공업찍는다고 보시면 되요 하라는 드라군 사업은 안하고.)

아 쫌 제가 봐도 정신없게 썼네요. 나중에(언제가 될지 몰라..)수정하겠ㅅ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