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te.com/view/20120830n17672">http://news.nate.com/view/20120830n17672</a> </p><p><br></p><p>요약</p><p><br></p><p>초등생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학교에 신고 함</p><p>한 달 뒤에 학교에서 학교 폭력 아니었다고 결론 내림</p><p>학부모들이 학생편 들어준 여교사 비난하고 강제 전보시킴</p><p><br></p><p>아래는 여교사 입장</p><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r></span></p><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여교사 측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사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비난하고 (따돌림) 책임도 피해 학생에게 전가하려 했다"며 "조사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을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span><br style="font-size: 12px;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0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여교사 측은 "가해 학생의 부모들이 교장, 학부모회장 등을 동원해 `왕따' 사안을 학교폭력이 아닌 것으로 무마했다"며 "도둑이 몽둥이를 드는 격"이라고 반박했다.</span><br style="font-size: 12px;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0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여교사 측은 "도교육청은 `왕따'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고,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해 가해자, 피해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span> </p><p><br></p><p><br></p><p>결론적으로 따돌림은 있었는데 피해 학생 책임이어서 학교 폭력 아니었다란 말인 듯</p><p>이해관계에 있는 학부모와 학교측은 단합해서 여교사와 학생을 한번 더 따돌림시키고</p><p><br></p><p>광수가 이걸 보고 시나리오 짰나 싶을 정도로 유사한 면이 많네요</p><p><br></p><p>가해자 - 티아라</p><p>학부모 - 광수 및 코어측 스탭</p><p>학교 교장 및 학부모회장 등 - 길혜성 같은 기레기</p><p>피해자 - 화영</p><p>여교사 - 네티즌</p><p><br></p><p>배역도 딱 떨어지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