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5">-사람들은 김유정의 어떤 면에 기대하는 것 같아요?</font></p><font size="5"></font> <p><font size="5">"더 성장하는 모습, 잘 자란 모습이요. 아직 18살이고 어른으로 다 성장한 건 아니니까 제가 조금씩 자라나는 과정을 보셨잖아요. 앞으로 얼마만큼 성장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를 해주시는 것 같아요."</font></p> <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9925590cabcb1aa4418a92692dc35a9c756__mn262842__w700__h986__f184066__Ym201611.jpg" width="700" height="986" alt="20161106080203117wutg.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406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p><font size="5">-사람들의 시선에서 얼마나 자유로운 것 같나요?</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글쎄요. 자유롭기 어렵죠. 그렇지만 자유라는 의미가 경계선을 조금만 벗어나면 자유가 아닌 게 되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신경을 많이 쓰죠. 대중이 그동안 예쁘게 봐주신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바르게 잘 자라려고 하죠. 이렇게 사랑받는 것도 드문 일이잖아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해 주신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font></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9936890e0860fdc41ecadd10515f7b7a511__mn262842__w700__h1049__f189502__Ym201611.jpg" width="700" height="1049" alt="20161106080203946tbwe.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9502"></p><font size="5"> </font> <p></p> <div><img width="0" height="0" alt="20161106080203117wut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647766620f417d6402cb5345fd03abb2828__mn262842__w700__h986__f184066__Ym201611.jpg" filesize="184066"></div><font size="5"><img width="0" height="0" alt="20161106080203946tbw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648d263a6795bbc43c48ab5834d17053a15__mn262842__w700__h1049__f189502__Ym201611.jpg" filesize="189502"></font><font size="5"> </font> <div><img width="0" height="0" alt="20161106080204295jfe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6500d244710d2de4a15a009a3e57d0f13e1__mn262842__w700__h460__f98631__Ym201611.jpg" filesize="98631"></div> <div><img width="0" height="0" alt="20161106080202726yyjz.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70316e7791ad8c64c4f8bf417970be25dc2__mn262842__w700__h918__f142657__Ym201611.jpg" filesize="142657"><div><img width="0" height="0" alt="20161106080202726yyjz.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71597a82ff96d1e4af087ddb14e9cfb03a2__mn262842__w700__h918__f142657__Ym201611.jpg" filesize="142657"></div></div> <p><font size="5">-친구들과 있을 땐 '리더형'이에요? '2인자'에요? 아니면 따라가는 편이에요?</font></p> <p><span style="font-size:x-large;">"그때그때 달라요. 상황에 따라서요. 따라갈 때도 있고, 리드할 때도 있어요. 제가 친구들보다 더 많이 알고 나설 수 있는 상황에서는 리드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주춤하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span></p> <p> </p> <p><font size="5">-친구들은 할 수 있는데 유정 씨가 할 수 없어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그런 건 없어요. 전 다 해본 것 같아요. 수련회도 가보고, 친구들이랑 놀이공원도 가봤어요. 다만 친구들이랑 놀러 다닐 때 친구들한테 미안하죠. 많은 분이 알아볼 때의 불편함이 있잖아요. 그런 관심이 저는 감사하지만, 친구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까 미안해요. 중학생 때는 '지금을 최대한 즐기자'는 생각에 놀러도 다니고 독서실도 다녔어요. 밤새 시험공부도 해보고요. 동네 독서실에서 문 닫을 때까지 공부하다가 엄마가 데리러 오시면 가고 그랬어요."</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font> </p> <p><font size="5"></fon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993e2eacddf330a47b0838584596d90fbd5__mn262842__w700__h460__f98631__Ym201611.jpg" width="700" height="460" alt="20161106080204295jfen.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98631"></p> <p><font size="5">-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은?</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수업 듣는 걸 좋아해요. 수업을 들으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알아가게 되잖아요. 수업 듣는 걸 좋아해서 즐거워요. 친구들과 수다 떨 때도 있지만요. (그렇다면 잘하는 과목과 어려운 과목은?) 잘하는 건 국어요. 대본을 많이 읽고 대사 뱉는 것에 숙련되다 보니 읽고 쓰는 속도가 빨라요. 그래서 국어는 쉽게 잘 푸는 편이에요. 어려운 과목은 음악이요. 계이름을 못 읽어서 음악할 때마다 어려워요. 수학은</font><font size="5"> 공식대로 불면 재미있다고 느끼는데 음악은 계이름이 복잡해요.(웃음)"</font></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27994b90c445457a64b49811fa2a15e527df9__mn262842__w700__h1049__f241161__Ym201611.jpg" width="700" height="1049" alt="20161106080204486syjq.jpg" style="border:none;" filesize="241161"></p> <p><br></p> <p><font size="5">-요즘 즐겨듣는 음악은?</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트와이스의 '티티'"</font></p> <p><font size="5"></font> </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최근에 갔던 콘서트는?</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임창정 선생님 콘서트. 몇 년 전에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font></p> <p><font size="5">그리고 DJ DOC 선배님들이 15세 콘서트를 처음으로 했을 때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font></p> <p><font size="5">나쁜 언어를 쓰는 게 밉상처럼 안 느껴지고 재미있더라고요. </font></p> <p><font size="5"><br></font></p> <p><font size="5">(B1A4와 특별한 인연이 있잖아요. B1A4 콘서트는 안 갔어요?) 오라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돼서 못 갔어요."</font></p> <p><font size="5"><br></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생일이 9월 22일인데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할 때였겠네요. 어떻게 보냈어요?</font></p> <p><font size="5"></font></p> <p><font size="5">"그날 종일 저만 촬영했어요. 생일빵인가 싶더라니까요.(웃음) 생일이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보냈어요. 그날 친한 친구들도 응원하러 오고, 커피차, 피자차, 분식차도 왔고, 팬분들도 오셔서 선물도 주시고 즐겁게 보냈죠. 케이크도 많이 받고요. 현장에서 생일파티도 해주셔서 즐거웠어요. 제 생애 가장 행복했던 생일이었어요."</font></p><figure></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