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배우 전지현과 이민호,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br><br>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과 이민호는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span class="word_dic en">SBS</span>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의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br><br>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가 드라마 구상 단계부터 전지현과 이민호 두 배우를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고 알려졌지만, 그동안 철저한 보안 속에 작업이 진행됐다. <br><br> '푸른 바다의 전설'은 안데르센 동화인 인어공주를 모티브 삼은 작품으로 <span class="word_dic en">SBS</span> 수목드라마로 편성 예정이다. <br><br>전지현은 지난 2월 출산 후 복귀작이자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이다. 이민호 역시 2013년 '상속자들'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br><br>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은 중국 동영상 유통업체로부터 회당 약 50만 달러(약 6억 원) 에 이르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한류 열풍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div> <div> </div> <div> </div> <div>전지현,이민호라면 중국애들 환장하겠네요 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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