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class="post-image-placeholder" alt="" src="http://i.imgur.com/NGjJGl4.jpg"><br><br><br><b>맨유 감독이 된 소감을 말하는 무리뉴</b><br></div> <div>"느낌이 좋다. 영광스럽고 또 자랑스럽지만, 난 여기 일하러 왔고 7월 7일 첫경기까지 기다릴수 없을것 같다."</div> <div><br> "맨유 감독직이 딱 적당한 때에 나에게 온 것 같다. 맨유는 내가 '자이언트 클럽'이라고 부르는 클럽 중 하나이다."</div> <div><br> "그런 감독직을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어야하고, 구단이 최고의 감독을 원해야 한다."</div> <div><br> "그리고 나는 바로 그것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다."<br><br><br><b>지난 3년은 다 잊고 다시 클럽의 위대한 역사를 써 나가자고 말하는 무리뉴</b></div> <div><strong></strong><br>"맨유를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지난 3년간의 평가이고 하나는 클럽의 역사를 보는 것이다."</div> <div><br> "개인적으로는 지난 3년은 다 잊어버리고 클럽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자이언트 클럽'이 이제 내 손안에 있다."</div> <div><br> "우리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맨유를 이끌기 위해 그야말로 모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div> <div><br>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내가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div> <div><br>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우승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고 진짜로 우승할 수 있다."</div> <div><br> "팬들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잘 안다. 그리고 그들도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잘 알 것이다."</div> <div><br>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다. 선수들과 팬들간의 관계도 중요하다."<br><br><br><b>올드 트래포트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털어놓는 무리뉴</b></div><strong></strong> <div><br>"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사실은, OT에서 맨유를 상대로 많은 경기를 했는데 그때마다 무언가 감정이입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div> <div><br> "그래서 때때로, 그당시 내 소속팀에서는 원하지 않을만한 코멘트를 하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곤 했다."</div> <div><br> "12/13 챔스 16강때 레알이 맨유를 이겼을때, 난 '최고의 팀이 졌다'고 말했는데 레알은 그 멘트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크으...진짜...이 양반 혀돌리는 인터뷰능력은 ㅋㅋㅋㅋ</div> <div>예전 포르투나 첼시 레알시절 무리뉴가 진짜 미울때도 있었는데 참 이제는 맨유의 새로운 보스라니...ㄷㄷㄷㄷ</div> <div>진짜 이번에 무리뉴의 맨유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div> <div>진짜 무리뉴 말처럼 새로운 역사를 써주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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