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bTUfSFGpVs"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타블로)한숨을 또 몰아 쉬는가 심장이 좁아지는가<br>세상의 모든 눈물이 또 볼에 쏟아지는가<br>폭풍이 몰아치니까 어리석게 소나기조차<br>놓칠까봐 두려워 주먹을 또 다시 꽉 쥐는가<br>누가 믿을까 당신도 순수했었는데<br>잘못된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는데<br>죽고파 말하겠지 세상아 두고봐<br>널 꺾지 못한다면 작은 상처라도 주고파<br>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br>아무것도 빼앗길게 없어서<br>견딜수가 없다면 모래시계를 깨<br>조각난 시간을 손에 담아 시대를 베</div> <div><br>더 콰이엇)오늘도 똑같은 거릴 서성거려<br>인정할 진 모르겠지만 넌 참 많이 여려<br>이제와 너를 속인 세상과의 싸움<br>정답이 없는 고민 또 닫혀버린 맘<br>한 없이 자유롭고 픈 영혼을 가진 너와 나<br>그러고 보면 우린 참많이 닮은 것 같아<br>만약 내가 행복해 질 수 있겠냐고 묻는 다면<br>난 답 할 수 있어 그렇다고 <br>세상을 다 품은 척 해도 아직 나 역시 <br>흔들리는 눈빛은 숨길 수 없지<br>하지만 됐어 그게 세상살인걸<br>힘내자 그래도 우린 아직 어린 나인걸<br></div> <div>진보)my man 끝난게 아냐<br>keep your head up to the sky<br>마음엔 꿈이 있잖아<br>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div> <div><br>키비)어렸을 땐 동네에서 잘 나가는 골목대장<br>학교라는 새장에 갇히고 나서 느끼는 패배감<br>왜 내가 무슨 이유로 색안경 낀 어른들이 택한<br>울타리 밖에 묶인 희생양이 됐나<br>지루함에 멍든 어제를 치료 할 멋진 만남이<br>필요한데 내 발걸음은 자꾸만 뒤로 가<br>이것 봐 여태 비겁한 척 얼굴을 가렸던 건<br>내게 이렇다 할 기록 같은 건 남아 있지 않아서<br>가끔 헤픈 웃음을 던질 때 내 얼굴은 애꾸눈<br>한 눈은 웃지만 또 다른 눈은 감는다<br>사랑을 베푸는 척 아무 대꾸를 할 순 없는<br>가르침 대신 난 진짜배기 친구를 기다린다</div> <div><br>미쓰라)나 역시 알 수 없는 답을 향해 불평을 털어내고<br>원치 않는 삶을 위해 운명을 적어냈죠<br>같은 감옥 속에서 6년을 구속해<br>내 인생 활로는 어딘가 그 수평의 눈 속에<br>있지 않았어 의심만 깊이 남아서<br>시간이 고인 호수처럼 썩어 버릴 것만 같아서<br>푸른 소년의 맘을 하늘 높이 날리고<br>운명을 바꿀 밤을 술잔을 들어 달리고<br>늘 싸우고 편 가르고 힘에 나를 낮추고<br>약자의 눈에 멍을 새겨 죄인처럼 다루고<br>힘의 논리와 나만의 자유 속에서<br>난 살아 왔지만 시간이 자꾸 야속해져</div> <div> </div> <div>얀키)소년 b-boy beat box mic에 꽂힌<br>그 젊음이란 날개 돋친 그 나이는 꽃인 열 여섯<br>세상을 다 가질수 있을거라 센 척을 하며 등을 돌려<br>가족들을 떠나 나는 일류 대학 석사보다 더<br>나는 높고 높으신 그 박사보다 더<br>오직 비트위에 낙서하는 작사가가 더<br>사실은 아직도 난 헷갈린단 거<br>매번 꾸는 꿈 아직도 신은 한숨<br>맥빠진 삶에 쏟아 재끼는 한잔의 술<br>여전히 현실의 외출을 외마디 비명에 뱉을<br>이상은 거친 태풍 안에 남겨진 tattoo<br>my man 끝난게 아냐<br>keep your head up to the sky<br>마음엔 꿈이 있잖아<br>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div> <div><br>mc메타)이것 봐 갇힌 것만 같은 삶이 너를 괴롭혀<br>왜 못 나느냐며 탓하며 나는 외로워<br>때론 널 보며 날 보는 것만 같아 부탁해<br>널 버리지 말라며 두 손을 꼭 붙잡네<br>끝없을 것만 같던 고통들도 끝이나<br>근데 넌 나를 보며 말하겠지 묻지마<br>넌 날 수 없는 것이 아닌 날지 않는것 뿐<br>네가 날지 못한다고 말하는 건 오직 너뿐<br>조용하게 네 심장의 박동소릴 들어봐<br>거울을 보면서 네 이름을 한번 불러봐<br>자신에게 물어봐 여기 그냥 머물까<br>소중한 네 인생에 유일한 젊음아</div> <div> </div> <div>톱밥)싸늘한 방구석에 우두커니 나는 홀로<br>고독이라는 짐을 지고 떠나는 마르코 폴로<br>소년이여 증오와 춤을 추지마<br>주먹도 쥐지마 지치면 나 다가갈게<br>창가에 커튼을 젖히고 뻗는 햇살의<br>손길마저 뿌리치는가 또 너는 부딪히는가<br>거울 속에 시계는 어릴 적 추억 속에<br>그대로 멈춰섰는가 미래를 향해 가는가<br>뒷골목의 포근함에 몸을 맡긴 채<br>먹구름의 눈물이 내 몸을 씻을때<br>무지개를 찾았으니 내게 돌아와<br>맨발로 너를 맞을 테니<br>come back to me my man</div> <div> </div> <div>진보)my man 끝난게 아냐<br>keep your head up to the sky<br>마음엔 꿈이 있잖아<br>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div> <div><br></div> <div><br>역시 명곡...</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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