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56" style="border:;" alt="bae56220a15eee9420f391efd428d6d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8305454767281336b749cfa50106f5bd226185__mn262842__w500__h356__f37021__Ym201611.jpg" filesize="3702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미국 야후스포츠가 1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를 달굴 자유계약선수(FA)를 1위부터 204위까지 꼽았다.<br><br>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무응찰의 아픔을 딛고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 <span style="font-size:18px;">황재균(29)이 25위로 비교적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8px;">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첫해를 마친 '빅보이' 이대호(34)는 93위에 자리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양현종(28)은 118위를 기록했다.</span><br><br>야후스포츠는 "선수의 통산 기록과 나이, 잠재력, 시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br><br><span style="font-size:18px;">야후스포츠는 황재균을 25위로 꼽으며 "29살의 황재균은 파워와 스피드, 콘택트 능력,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겸비한 벤 조브리스트에게 자신을 포지셔닝하고 있다"며 "황재균은 3루수 포지션을 가장 선호하지만, 유격수, 2루수로도 뛰었고, 이번 겨울에는 외야수로도 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span><br><br>이어 "황재균은 올 시즌 한국에서 타율 0.335, 출루율 0.394, 장타율 0.570에 홈런 27개, 도루 25개를 기록했다. 3년 계약을 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야후스포츠는 이대호에 대해서는 "메이저리그, 일본, 또는 한국 복귀의 갈림길에 있다. 그가 미국에 남는다면 한국 아나운서와 패키지 딜을 맺는 것과 같다"고 했다.<br><br>이대호에 대한 한국 미디어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br><br><span style="font-size:18px;">양현종에 대해서는 "1년 전 KIA 구단의 포스팅 거부로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된 양현종은 올해 FA가 됐다"며 "28살의 이 좌완 투수는 볼넷이 많은 편이라 선발 로테이션의 앞자리를 차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span><br><br>야후스포츠가 꼽은 최고의 FA는 뉴욕 메츠에서 자유의 몸이 된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였다. <br><br>2위에는 에드윈 엔카나시온, 3위에는 아롤디스 채프먼, 4위에는 켄리 얀선, 5위에는 저스틴 터너가 이름을 올렸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16px;">메이저리그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6px;"> 강정호 김현수활약보면서 긍정적으로 보는듯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6px;">솔직히 15김현수보다 16황재균도 꿀리지 않을테닌까요 거기에 내야수고 하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6px;"></span><br><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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