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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62804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2
    조회수 : 1512
    IP : 115.88.***.16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1/14 13:07:22
    http://todayhumor.com/?panic_62804 모바일
    발자국
    비가 많이 내리는 어느 여름날 밤이었다.






    나는 중학생이었고, 여름방학을 맞아서 여수쪽에 있는 외갓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지금은 여수도 거의 도시화가 되었지만 내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그곳은 완전히






    시골모습 그대로였고, 특히 외갓집이 있는 곳은 더더욱 그러한 모습이었다.






    바닥은 콘크리트 바닥이 아닌 그냥 흙으로만 덮혀진 흙바닥이었고 비가 조금이라도






    오는 날이면 걸어갈때 마다 어김없이 음푹 패여진 발자국들이 선명하게 찍혔다.






    더군다나 그곳은 인적이 드문곳이라 넓은 지역아래 몇몇사람의 발자국만 찍힐뿐이다.






    서울처럼 여러사람이 밟고 지나가서 발자국이 문드러지는 일은 거의 없었다.












    나 : 할머니! 저 왔어요!!






    할머니 : 아니..현상이구나.. 여름방학했니?






    나 : 네.. 근데 미란이 누나는 어딨어요?






    할머니 : 안방에 있을거야.. 여름방학때만 오는거라.. 1년에 한번밖에 못보는게 아쉽구나..






    나 : 기왕 왔으니까 며칠 머물다 갈건데요.. 섭섭해 하실 필요 없잖아요..






    할머니 : 그래도.. 손자보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원..












    그때 친척 누나인 미란이 누나가 나타났다..






    미란 : 현상이 왔구나? 짜식 오랜만이네






    나 : 어.. 나 심심하다.. 뭐 재밌는거 없나?






    미란 : 재밌는거라..






    항상 시골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골에 왔을때 가장 큰 문제점은






    서울에서처럼 재미있게 놀만한 장소가 거의 없다는것이었다..






    이때 미란이 누나가 나에게 제시한 것은 나에게 있어서 강한 호기심을 일으켜내기에 충분했다.






    미란 : 너 몇살이지?






    나 : 14살이지..






    미란 : 이제 중학생이군.. 중학생됬으니까 이제 왠만한 공포쯤은 두렵지 않겠지?






    나 : 무슨 말이야?






    미란 : 요 며칠전에 할머니 혼자만 사시다가 돌아가신 집이 하나있거든.






    나 : 아..






    미란 : 여기 근처에 있는 산으로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허름한 초가집이 하나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나 : 그곳이 그 할머니가 살다가 죽은 곳이란말이지?






    미란 : 그렇지..






    나 : 누난 가본적있어?






    미란 : 아니.. 혹시 나랑 같이 가볼생각 있니?






    나 : 아.. 그거 재밌겠는걸? 오늘 밤에 바로 가보는게 어때?






    미란 : 좋아.. 오늘 그 집에서 하룻밤 자고 오자






    나 : 하하.. 진짜 재밌겠군..












    난 원래 겁이 없는 편이다. 특히나 그때는 어렸을때였던지라 더더욱 무서운게 없었고






    더군다나 누나가 함께 가준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두려울것이란 없었다.






    일단 미란이 누나는 할머니께 서울에서 내려온 친척 동생에게 시골구경을 시켜준다는






    핑계를 대고 밤 9시쯤 되서 나를 데리고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나 : 헉.. 왜이렇게 어둡지?






    미란 : 바보야.. 여긴 서울이 아니야. 가로등 같은거 따윈 존재하지 않아.






    나 : 아.. 그래도 아무것도 안보여..






    미란 : 내가 손전등을 하나 줄테니 잘 따라와.. 길 잊어먹지 말구.






    그렇게 나는 미란이 누나의 손을 잡고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어느 흉가로






    들어가게 되었다..






    나 : 뭐야? 의외로 가깝네.. 이곳이 바로 누나가 말한 그 집이야?






    미란 : 그래. 거리로 따지면 우리집이랑 500미터도 안돼. 길 다 기억했지?






    나 : 응.. 근데 어차피 누나랑 같이 집에 갈건데.. 내가 길 기억할 필요가..






    미란 : 혹시라도 내가 사라지면 너 혼자서 집으로 와야될거아냐






    나 : 하하.. 왜 그런 불안한 말을 하고그래.. 같이 내려가자..






    미란 : 일단 이곳에 왔으니까 딱 두시간만 자다가 가자.






    나 : 그..그래..










    그 당시 누나와 나는 간편한 슬리퍼를 신고 그 집으로 갔었는데..






    모양과 사이즈가 똑같은 회색 슬리퍼였고.. 때문에 어느것이 내것인지 누나것인지






    구분할수가 없었다.






    미란 : 자.. 신발벗고 어서 들어가






    나 : 응..;;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이네..






    미란 : 응..






    나 : 웁!!!! 뭐야 이게!






    미란 : 켁..






    끼기긱...;;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매우 퀘퀘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나 : 웁! 냄새가 지독해






    미란 : 이곳에서 할머니가 죽은뒤 며칠이나 지나서 발견됬다지..






    나 : 아니..왜?






    미란 :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돌봐주지도 않는 외로운 노인이었으니깐..






    나 : 이런..






    미란 : 마을사람들은 이 할머니가 죽은지도 몰랐던거야. 원래 관심이 없었으니깐.






    나 : 아..불쌍한 노인이군..






    미란 : 후우.. 왠지 기분 나쁜 집인걸..






    나 : 누나.. 나 밖에서 소변좀 보고올께..






    미란 : 응..






    나는 소변이 마려워서 손전등을 키고 신발을 벗어놓은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누나와 나란히 신발을 벗어놓은 곳을 손전등으로 휘휘 비추어 보고는






    까무러치게 놀라 기절할뻔했다.






    나 : 누나!!!!!!!!!!!!!!!!!!!!!!!!!!






    미란 : 헉.. 깜짝이야.. 왜그래?






    나 : 누나.. 이..이거봐..






    미란 : 응?.. 아니..왜?






    나 : 자세히 봐봐..






    미란 : ................헉!!!!!!






    나 : 신발이... 한켤레 밖에 없어.. 분명히 두켤레가 있어야하잖아.. 누나꺼랑 내꺼..






    미란 : 누..누가.. 신발을 신고 간건가..?






    나 : 여기 우리 둘밖에 없는데?






    미란 : 혀..현상아.. 우..우리..그냥..집으로 가자..






    나 : 그러는게 좋을것같아.. 근데.. 신발이 한켤레 밖에 없는걸?






    미란 : 내가 신발 신을테니까 넌 내 등에 업혀..


















    쏴아아............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줄기차게 흘러내렸다..






    나 : 이런.. 누나.. 비가 오는데?






    미란 : 지금 그런거 신경쓸때가 아니잖아! 빨리 업혀! 업히라구!






    나 : 누나 소리지르지마 무서워






    미란 : 빨리 업혀! 죽기 싫으면!






    나 : 아.. 알았어...












    소나기는 금새 그쳤지만 뒤에서 무언가가 쫓아오는거같은 공포감에






    누나는 나를 업고 매우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미란 : 헉헉..헉..






    나 : 누나 천천히 걸어도 돼






    미란 : 나.. 무서워 미칠것같아.. 빨리 가자






    나 : 근데..뭔가 이상한데..?






    미란 : 뭐가?






    나 : 하하..아닌가.. 옆에서 누가 쫓아오는거 같아서..






    미란 : 그..그럴리가..






    나 : 누가 옆에서 우릴 쳐다보면서 걸어오는거 같아..






    미란 : 그..그런말..그만하자..






    나 : 하..하지만..






    미란 : 집까지 얼마 안남았어. 닥치고 조용히해!












    그렇게.. 우리는 공포에 떨면서 집까지 무사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나 : 누나.. 잘잤어?






    미란 : 아니. 무서워서 한숨도 못잔거 같아.






    나 : 신발 잃어버렸다고 할머니가 얼마나 혼냈는지 몰라.






    미란 : 신발?.. 아차! 우리 거기에 신발있는지 다시 보러가자






    나 : 거길 또 가자고?






    미란 : 지금은 낮이니까 괜찮아. 분명히 그집에 신발이 있을거야..






    나 : 그럴까..






    미란 : 분명히 두켤레가 있어야 하는데.. 한켤레만 있을리가 없잖아! 잘못본걸꺼야.. 다시 가보자






    나 : 그래...






    그렇게 우리는 별로 내키지 않는 그 집으로 다시 향하게 되었다..






    그 집으로 향하는길..






    나 : 어라? 누나.. 이것봐. 발자국이 남겨졌네?






    미란 : 어제 비가와서 그럴꺼야.. 여긴 시골이라서 비가 조금만와도 발자국이 찍히거든.






    나 : 누나.. 근데.. 신발을 찾은것같아..






    미란 : 응?






    나 : 여기.. 신발이 있는데..?






    미란 : 어라? 진짜네.. 이게 왜 여기있지?






    어이없게도 신발은 바로 우리집 문앞에 나란히 놓여져있었다.






    그리고.. 흙탕물이 된 바닥을 몇차례 훑어보고 난뒤 누나와 나는 기절할뻔했다.











    어제 찍혀진 누나의 발자국 오른쪽에 나란히 정체모를 누군가의 발자국이 찍혀있었다..






    발자국에 찍힌 신발바닥 모양은 어제 잃어버린 신발바닥 모양과 똑같았다..






    그리고.. 그 신발은 지금 문앞에 나란히 놓아져있다..






    이건..






    어제 우리가 집으로 걸어올때에 누군가가 옆에서 나란히 우리를 쫓아오다가






    집 문앞에서 신발만 덩그러니 놓은채 증발했다고 밖에 볼수 없었다.






    왜냐면.. 누군가가 신발을 벗어 놓고 간것이라면.. 신발을 벗은뒤 걸어간






    맨발의 발자국이 찍혀있어야 하는데.. 거기엔






    누나의 발자국과.. 우리 옆을 나란히 쫓아온 신발 발자국만 있었지






    맨발 발자국은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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