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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ement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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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24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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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ystery_3389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20
    조회수 : 5296
    IP : 115.88.***.168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12/03 08:53:11
    http://todayhumor.com/?mystery_3389 모바일
    세계의 미스터리(16) -알라가쉬 4인조 피랍사건- <BGM>
    BGM - Space Battle 2 Full" - 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Soundtrack
     
     
     
    2009-06-16_071952_jaelimyi.jpg
     
    '어떤 존재가 인간을 납치해 간다는 이야기는
    중세시대의 요정의 인간 아기 납치와 유사하다'(쟈크 발레, UFO연구가)
     
    'UFO라든가 외계인에 의한 고대 문명 이식 등 이야기는 무성하지만 지구에 외계인이 왔다는
     확실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따라서 외계인과 만나는 일도
     불가능할 것이다'(칼 세이건, 에덴의 용 중에서)
     
     'ufo피랍 체험자들이 싸이코라고? 1961년 9월 미 동부에 살던 바니와 베티라는 평범한 부부가
    어떻게 6년 뒤에야 NASA의 천문학자들이 발견할 예정이던 36억 광년 떨어진 제타 1,2 성을 정확히
    그려 보일 수 있었는지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보편타당하게 설명해 보시오~!
     
    '나는 진실이 아닌 진실을 말하지 않아, 오직 진실이 될 수 있는 진실만을 말하지
    그것이 죄악이라면 달게 받겠어! '(테네시 윌리엄스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제 3막 3장 중 블랑슈의 대사 중에서)
     
     
    '1980년대 후반 미국서점가를 강타한 베스트셀러들은 외계인과 수백번 만났다면서도
     외계 우주선에서 그 흔한 껌 한개 들고 오지 않은 채 우주인의 메시지 운운하는 거짓
    투성이의 자칭 외계인 접촉자들이 쓴 3류 소설류 책들이 아닌, UFO와 외계인 납치 사건을
     다룬 책들이었다.  '
     
     
    '우리는 거짓과 속임수에 반대한다! 믿으라!'(크랩우드 미스터리 서클의 언어 해독 중에서)
     
     ..............................*
     
     
    느날 여름 휴가를 떠난 사람들이 UFO에 납치돼 생체실험을 당하고 ‘잃어버린 시간현상’을 경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들의 여름밤은 얼마나 무서운 공포로 얼룩질 수 있을까? 실제 이런일이 UFO피랍 사에서 있었다.
     
     
    1976년 8월 21일 이해의 무더운 여름에 매사추세츠 주의 미술 대학에 다니던 학생이었던 찰리 포츠(Charlie Foltz)와 척 랙(Chuck Rak), 잭&짐 위너(Jack& Jim Weiner)의 쌍둥이 형제(兄弟) 네 사람은 방학을 맞아 먼 거리로의 그림 여행을 떠난다.
     
     
    ec958ceb9dbceab080ec89ac1_jaelimyi.jpg
    (알라가쉬 사인조 사건의 네 멤버. 왼쪽부터 잭& 짐 위너, 찰리 포츠, 척랙)




     
    이들은 당시 이 지역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던 학생들로 좀 더 새롭고 넓은 그림 소재를 찾아 매사추세츠의 깊은 산속 까지 카누를 타고 여행(旅行)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카누를 몰아 깊은 산림 지대에까지 들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약 1주일 후 깊은 숲속의 스미스 못 이라 불리는 호수가 있는 근처에서 야영을 하기에 이른다. 스미스 못은 이곳 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깊은 산림지대(山林地帶)였고 인적이 드문 곳 중 하나로 맑은 호수가 있었다.
     
     
    사건이 일어난 그 날 밤은 야영지의 밤하늘에 달도 없었고 칠흑 같은 밤이었는데 이들은 텐트를 치고 야영을 위해 큰 모닥불을 만든 다음 스미스 못에 카누를 띄운 뒤 호수 위를 노를 젛으며 돌아 다니고 있었다.
     
    네 사람은 한적하게 고요한 호수 위의 여행을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카누의 맨 앞에 있던 척 랙이 소리쳤다.
     
     
    ec958ceb9dbceab080ec89ac7_jaelimyi.jpg

     
    '세상에 저게 뭐지!'
     
    세 사람은 척랙이 가르킨 곳을 보았다.
     
     
    그것은 달도 없는 밤에 침엽수림이 빼곡이 가득 찬 호수건너 어두운 숲에서 엄청나게 큰 밝은 빛이 마치 거대한 달이 떠오르듯이 빛을 발하면서 떠 오르고 있었다. 그 날 밤은 달빛조차 없던 밤이었다.
     
    세 사람은 첫눈에 그것이 달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리고 두 번째로 흔한 비행기나 항공기의 일종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 차렸다. 그것은 거대한 빛을 호수에 반사 시키면서 떠 올랐지만 아무런 비행음이나 소음을 내지 않았다.
     
    그것은 노랗게 떠 오른 뒤 하얗게 빛나다가 여러 개의 무지개 색으로 색을 바꾸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신비하고 놀라서 카누를 멈춘 채 한참동안 그것을 멍 하니 바라다 보았는데 그 거대한 불덩어리는 네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환상적이고 행복(幸福)하며 안정된 기분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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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들의 안정된 기분과 행복한 기분이 공포(恐怖)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바로 다음이었다.
     
    그 거대한 불덩이가 찰리 포츠와 네 사람이 탄 카누 앞으로 순식간에 숲을 지나 약 90여 미터까지 다가왔기 때문이다.
     
    네 사람은 다소 떨렸지만 손전등을 꺼내 다가오는 그 거대한 달을 향해 빛을 쏘았다. 그러자 그 거대한 빛을 내는 물체도 기다렸다는 듯이 밝은 빛을 카누를 향해 쏘아댔다. 물체는 마치 거대한 오렌지 공모양의 형태로 호수(湖水) 위에 고요히 떠 있었다.
     
    네 사람은 '우리와 교신을 하려는가 봐!'라면서 다소 안심했다, 그러자 그 거대한 달덩어리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카누를 향해 날아 오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일순간 공포에 질려 도망가려 노를 저어 도망쳐 야영지가 있는 장소(場所)에 도착하자 빛덩이는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다.
     
     
    ec958ceb9dbceab080ec89ac2_jaelimyi.jpg
                                                                                        (찰리 포츠와 척 랙)
                  
     
     그리고 네 사람은 야영지로 돌아왔다. 이상한 것은 네 사람이 못에 카누 여행을 가기 전 피워놓은 거대한 모닥불이 이미 오래전에 타서 식어 버린 채 시커먼 숯이 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이상하다고 네 사람은 생각했다. 
     
     
     이들이 카누를 탄 것은 불과 몇 십분 전이었는데 엄청나게 큰 모닥불이 되돌아 와 보니 숯이 되어 있었고 온기 조차 없이 싸늘하게 식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날 밤 이들은 잠이 들었다.
     
    네 사람은 이후 별 생각 없이 카누 여행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마치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잃어버린 시간현상과 악몽
     
     네 사람은 각자의 대학(大學)으로 되돌아갔고 일상으로 되돌아 간뒤 사건은 그렇게 잊혀지는 듯 했다.
     
    그러던 1978년 약 2년 뒤 일행 중 한 사람이었던 짐 위너 쌍둥이 형제들 중 형 위너가 작은 교통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교통 사고는 뇌나 신경과는 무관하게 가벼운 교통 사고였지만 사고 이후 짐은 밤마다 알 수 없는 공포의 꿈에 시달렸다.
     
     
    ec958ceb9dbceab080ec89ac4_jaelimyi.jpg
                (UFO내부 생체실험 당시를 그린 스케치.)

    사람 같지만 사람 같지 않은 난쟁이들이 나타나 수술대 위에 있는 자신의 몸을 발가 벗긴 채 생식기를 건드리고 수술도구 같은 것으로 몸을 찔러대는 극도의 공포감이 드는 생생한 악몽(惡夢)이 계속되었다.
     
    고민 끝에 위너는 쌍둥이 동생과 당시 친구였던 척 랙에게 이 고민(苦悶)을 털어놨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발생했다.
     
    척 랙 또한 짐 위너와 동일한 꿈과 악몽을 몇 년전부터 밤마다 꾼다고 했던 것이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나머지 두 사람도 이들과 동일한 악몽에 몇 년씩 시달려 왔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지극히 정상적인 네 사람의 대학생들이 동일한 악몽을 꾼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네 사람은 그러한 악몽이 시작된 시점을 찾아가게 되었고 이들이 결론을 내린 것은 약 2년 전 가 보았던 스미스 못에서의 불유쾌한 사건(事件)이었다.
     
    이 사건이 바로 알라가쉬 4인조 UFO피랍 사건(Allagash Abduc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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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피랍 전문가였던 미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닥터 존 맥. 칼 세이건과의 UFO에 대한 논쟁과  끝장 토론에서 결국 승리자는 마약 중독에 마약 예찬론자였던 칼 세이건이 아닌 존 맥 박사였다. 전세계 정부의 UFO파일 공개속에 담긴 수백건의 UFO피랍 사건이 그 승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와 프랑스 정부의  UFO파일에서도 피랍 사례는 나온다. 특히 영국 국방부 UFO파일 중에는 캠핑카와 텐트 심지어 애완견까지 UFO가 피랍해 갔다는 사례도 있다. UFO피랍은 없다고 말하는 UFO종교단체도 있는데 이는 그들 단체가 거짓과 속임수라는 반증이 아닐까? 있지도 않은데 왜 영국 국방부와 프랑스 정부 UFO파일에서는 나온 것인가? )
     
     
    네 사람은 정신과 전문의와 여러 의사들과 상담 했고 이 와중에서 한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UFO연구원들과 만나 볼 것을 권유받게 된다. 이들은 다시 퇴행 최면(催眠)을 통한 과거의 기억을 떠 올리게 되었다.
     
    로버이트 스와이어텍(CUFOS와 UFO연구기금 소속의 연구가)과 케빈 렌들(UFO조사자) 버디 홉킨스(UFO피랍 연구가) 존 (UFO피랍 체험자) 레이몬드 파울러(UFO 조사자, 이 사건을 다룬 책의 저자) 등은 이후 이 사건을 퇴행 최면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 밝혀내는데 기여한다.
     
    퇴행최면은 비과학적인가?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이 있다. 과연 퇴행 최면은 믿을만하고 과학적인가?
     
    많은 사람들이 최면하면 TV프로에 나왔던 유명연예인의 '전생체험'을 연상시키면서 비과학성 운운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면은 과학적이지만 이 최면에서 가장 비과학적인 면이 전생과 관련된 것이라고 국내외 최면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늘날 미국의 FBI와 한국의 검찰에는 분명히 최면 수사관(한국의 경우 국과수에 2명이 있다)이 존재한다. 또 이런 최면 수사가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 사례(事例)도 있다.
     
    미궁속으로 빠질 뻔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가 잡힌 사례도 많았으며 최면 상태에서의 기억은 의식이 깨어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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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피랍 연구가 버드 홉킨스. 그는 UFO피랍 체험을 간질이나 해리성 기억 상실증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뇌나 측두엽의 이상으로 판단내리는 것에 강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처럼 최면 수사는 오늘날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상당부분 검증된 부분이며 최면은 과학이다.
     
    일부에선 최면 시술자의 의도에 따라 정보가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과연 최면 수사나 퇴행 요법이 모두 그렇다면 어떻게 중요한 사건의 피의자들을 체포하는 개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또 이런 퇴행 최면 요법으로 한 사람이 유아기나 성장기에 가졌던 모든 성격과 잠재의식 속의 불균형과 상처를 치유 받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은 이 물음에 답해야 할 것이다.
     
     
    UFO피랍 사건의 백미
      
    로버이트 스와이어텍(CUFOS와 UFO연구기금 소속의 연구가)과 케빈 렌들(UFO조사자) 버디 홉킨스(UFO피랍 연구가) 존(UFO피랍 체험자) 레이몬드 파울러(UFO 조사자) 등은 이후 이 사건을 퇴행 최면을 통해 밝혀내는데 기여한다.
     
    이들은 네 사람에게 바니와 베티힐 부부의 피랍 사건을 최면 조사했던 벤자민 사이먼 박사등 최면 전문가들과 정신과 전문의들에게 의뢰했는데 네 사람이 1978년 8월 스미스 못에서 경험한 사건은 놀랍게도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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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경험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알라가쉬 4인조가 그날 밤에 대해  의식이 있는 가운데 기억하는 것은 '스미스 못 인근에 거대한 모닥불을 만들어 놓은 뒤 카누를 타고 달도 없는 호수 위를 여행하던 중 숲에서 떠오르는 거대한 달 모양의 물체를 보았다는 것이었고 이 물체가 그들이 탄 카누 앞 90미터 지점까지 다가와 손전등을 통해 이들과 교신을 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이후 공포에 질려 온힘을 다해 카누를 몰아 텐트가 있는 야영지(野營地)로 돌아 왔지만 얼마 전에 만들어 놓은 모닥불은 이미 온기까지 식어 까만 숯이 되어 있었다는 것' 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퇴행 최면을 통해 당시로 되돌아 가 보자 놀라운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네 사람 모두가 동일하게 설명했다. 그 기억은 지워졌으며 시간도 지워졌다.
     
    문제의 거대한 달덩어리 같은 오렌지 공 모양의 물체가 90여 미터에서 갑자기 빠른 속도로 카누를 향해 달려오자 짐 위너는 '그 물체가 우리쪽으로 온다!'고 외쳤고 네 사람은 카누의 노를 젛기 시작했다.
     
    퇴행 최면 당시 네 사람은 이것이 UFO라는데 동의했는데 그 물체가 다가오자 네 사람은 두려워 했다.
     
    그러나 이들이 도망치려고 하자 문제의 거대한 빛덩이는 순식간에 날아와 이들의 앞을 가로 막았다. 네 사람은 그 빛이 너무 밝아서 눈을 뜰 수 조차 없었다. 일순간 공포와 환희가 엇갈렸다.
     
     
     
    eab7b8eba088ec9db45_jaelimyi.jpg
     
     
    그 와중에 빛의 튜브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어떤 빛 덩어리가 이들의 카누를 향해 다가왔다.
    네 사람은 빛을 보고 놀란 상태에서 그 튜브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튜브가 이들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문어의 거대한 팔처럼 빛의 튜브는 네 사람을 감싸 들어올려 UFO내부로 빨아들였다.
     
    그러던 중 짐이 뒤를 돌아보니 바로 뒤에 앉아 있던 동료 척 랙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앞을 돌아보니 앞에 앉아 있어야 할 친구들이 보이지 않았다.
     
    친구들이 그 튜브속으로 빨려들어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짐 위너는 빛을 올려다 보다가 마치 몸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의식을 잃었으며 나머지 친구들도 빛의 튜브를 본 이후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다.
     
    다시 의식을 되찾았을 때 네 사람은 마치 수술대 같은 곳에 나체로 누워 있었다.
     
    이들은 하얀 색으로 칠해진 방안에 어떤 수술대 위에 있었다.
     네 사람은 공포에 떨면서 놀라 일어나고자 애를 썼다.
    그러자 그 안에 누군가가 아주 굵고 낮은 음성으로 말했다.
     
     
    '똑바로 누워있어!'
     
    다시 이들이 일어나고자 반항하자 충격적인 얼굴 하나가 다가왔다.
    그것은 회색 빛 피부를 가진 난생 처음 보는 얼굴이었는데 매우 큰 눈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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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99b8eab384ec9db8_jaelimyi.jpg
    ec99b8eab384ec9db8eab1b8_jaelimyi.jpg 
     
       (피랍체험자들이 그림 납치자 그림. 전형적인 제타 레티쿨리인의 모습이다. 아래는 90년년대 들어서 외계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한 미국 남성이 그린 외계인 여성의 모습 스케치 그림. 그들은 이종 교배실험 중인 것일까?)




    그 눈은 마치 잠자리의 눈이나 말벌같은 곤충의 눈과 개미의 거대한 눈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승무원으로 보이는 키작은 여러명은 마치 스판랙스처럼 꽉끼는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손또한 매우 기괴하게 생겼고 낯선 것이었다.
     
    공포에 질린 네 사람은 '15초 후면 우리를 해부할지도 몰라! 나가게 해줘!'라고 연신 소리쳤고 공포에 질려 있었다. 이 와중에도 네 사람은 차례대로 정액과 배설물 신체 각기관에 대한 생체실험과 검사는 계속되었다.
     
    그 다음으로 네 사람이 기억하는 것은 그들이 네 사람을 다시 카누에 이전처럼 옮겨 놓는 모습이었다.
     
    네 사람은 마치 혼이 빠져 나간 사람처럼 멍 하니 있었고 외계인들로 보이는 그들은 카누 위에 고요히 떠 있는 비행선에서 네 사람을 예전처럼 그대로 자리에 앉히고 자 했다. 알라가쉬 4인조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의 몸집이 네 사람보다 작았다는 사실이었고 그런 그들이 네 사람을 카누에 옮기는데 다소 애를 먹은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kathleenmarden_jaelimyi.jpg
     
     
    (사진은  바니와 베티힐 부부의 조카 딸인 케서린 마덴 교수가 몇해전 UFO피랍을 댜룬 책 '포획'. 미 동부에 살았던 바니와 베티힐 부부가 어떻게 1961년 9월 당시 6년 뒤에나 NASA와 미 과학자들이 새로 발견예정이던 지구로부터 36억 광년 거리의 별자리를 정확히 알 수 있었을까?  마약중독에 마약찬양자였던 Carl Sagan의 졸개들이여 과학적이고 보편타당하게 설명한 뒤 실험 검증하시오? 그동안 봐온 많은 과학자들의 서적들에서  UFO피랍은 정신이상 정신분열증환자 취급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영국과 프랑스 정부의  UFO파일 공개 내역을 보면 진짜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전체 우주질량의 96%를 차지하는 암흑물질의 실체에 대해 단 1%도 머리가 텅텅빈채 개뿔도 모르는 F학점의 과학만능주의자들과 그속에서 자란 염세적 회의주의자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에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이제 신주단지이자 또 하나의 종교로 기득권으로 고착화 되었다. 가능성을 무시하는 과학도 그들은 더 이상 과학도가 아니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네 사람은 세시간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들이 세시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난 다음 그 다음으로 의식에서 기억하는 것은 그 빛이 다가오자 놀라서 도망치려고 카누의 노를 젛어 도착한 스미스 못에 야영지였다.
     
    모닥불은 한 시간도 안 되었는데도 모두 꺼진 상태였고 온기(溫氣)마져 없었으며 숯이 되어 있었다. 이들이 최면상태에서 증언한 증언은 모두 일치했다. 네 사람은 왜 당시 거대한 모닥불이 꺼져 있었는지를 이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들의 일치된 증언에서 발견된 한가지 특징은 'UFO사건에서 자주 등장하는 잃어버린 시간 현상'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이는 UFO현상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레이몬드 E.파울러의 연구
     
     국의 저명한 UFO사건 조사자인 레이몬드 E.파울러는 이 사건이 있은 지 약 20여년 만에 사건 관련자들을 다시 조사했다. 네 사람의 젊은 대학생이 경험한 사건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했다.
     
    여기에 변하지 않은 것이 또 하나 있다면 이들을 보는 세상 사람들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2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믿으려 하지 않았으며 '마약을 했을 것이다, 거짓말을 한다, 정신질환자의 소행'쯤으로 치부했다.
     
     
    그리고 네 사람의 생각들도 20여년 후 다소 차이가 있었다.
     
    사건 당사자인 알라가쉬 4인조 중 세 사람은 자신들을 납치해 생체실험을 한 당사자가 외계인이라는데 동의했지만 이들 중 한 사람이자 최초로 그 물체를 본 척 랙은 '친구들과 동일한 사건을 경험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진짜 기억이었는지 환상이었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했다.
     
     
    ec958ceb9dbceab080ec89ac8_jaelimyi.jpg
    (레이몬드 파울러의 책 알라가쉬 피랍 사건)
     
    아마 이런 차이는 사건 이후 20여 년동안 이들이 살아온 삶과 주변환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이 들 중 누군가가 UFO현상 자체를 부인하는 종교를 가졌다면 자신의 기억을 오히려 부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최면상태에서 증언한 내용이 20여년 후에도 대부분 일치했다는 점 그속에서 발견된 미지의 존재들에 대한 의문은 더욱더 커져갔고 UFO피랍 연구가들의 전성시대를 열게 된다.
     
    또 이들이 공포의 기억으로 병원을 찾아갔던 1978년과 그 전후의 해에는 미국에서 UFO출현이 가장 빈발했던 시기였는데 1978년 갤럽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전 미국인의 78%가 UFO의 존재와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한다'는데 '동의'한 여론조사가 이를 입증해 준다.
     
     
    호두껍질 속의 아둔한 제왕 호모 사피엔스  
     
    늘날 미국의 보험가에서 UFO나 외계인 납치에 대비한 보험상품(被拉保險)이 판매되고 있는 현실 가운데에도 대부분의 UFO피랍 사건에 대해 그것이 정신질환 자 나 유명해 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의 사기극 이라고 회의론자(懷疑論者)나 안티 UFO 론자들 혹은 UFO라면 뉴에이지 마귀 사탄부터 논하는 기독교 UFO론 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UFO피랍이란 허구(虛構)와 기만 거짓의 연속일 것이다.
     
    이런 주장에 상당수의 과학자(科學者)들도 동의하고 있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하버드 의대 존 맥이나 버디 홉킨스 데이비드 제이콥스가 제시한 여러 피랍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를 '정신병' '사기극'으로 매도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ec958ceb9dbceab080ec89ac3_jaelimyi.jpg

    (잭과 집 위너 형제)
     
     
    또 미국에만 5,000개가 넘는 상당수의 UFO나 외계인 숭배 종교집단사람들 조차도 '우리의 창조자들은 인간을 두 번 실험(實驗)하지 않는다??' 면서 외계인 피랍(被拉) 사건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도 UFO 피랍 사건은 계속되고 있고 1980년대 후반에는 미국 서점가를 강타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국내에서도 UFO나 외계인 피랍 사건을 다룬 책들의 판매고는 UFO나 외계인을 신(神)으로 떠 받들자는 사람들이 쓴 책의 판매량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극히 정상적인 건장한 젊은 사람 네 사람이 자신들이 경험(經驗)한 사건을 그림으로 증언으로 남겼다. 과연 이들의 일관된 주장은 모조리 거짓과 사기극 정신질환으로 매도할 수 있는 것 일까?
     
     
    알라가쉬 4인조 사건은 오늘날에도 UFO피랍 사건사에서 1961년 바니와 베티힐 부부의 피랍 사건이후 가장 주목받는 사건이 되었다.
     
     
    정말 우리는 이 지구의 진정한 주인인가?
    많은 UFO피랍 사건은 증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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