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id=A_1321B1524D9488F2262DA5 title="" alt="" src="http://file.instiz.net/sw.php?id=pt&no=160900&url=http%3A%2F%2Fcfile6.uf.tistory.com%2Fmedia%2F130557374EA6AFF602F507" width=520 origin_width="520" old already actualwidth="520"></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맥스무비=표재민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일본 극우단체 협박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BR><BR>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아벤다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장훈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 언론에 독도 광고를 게재했을 때 일본 극우단체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BR><BR>김장훈에 따르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에게 극우단체가 협박을 했고 심지어 항의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도 광고를 잠시 내리기도 했다고 한다.<BR><BR>이날 김장훈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등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BR><BR>협박 메일 고백을 한 김장훈은 “내가 노래를 못하는 일이 생겨도 독도를 홍보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BR><BR>또한 김장훈은 “정면 대응보다는 독도 관련 이벤트를 10배 이상 키워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BR><BR>한편, 김장훈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미국 언론에 독도 지명이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이며,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광고를 냈다.<BR><BR>사진 제공: SK텔레콤<BR><BR>맥스무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U>[email protected]</U></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