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샤크(Grooveshark)는 미국의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2012년 1월, 그루브샤크는 EMI, 소니 뮤직, 워너 뮤직, 유니버설 뮤직 등의 주요 음반 기업으로부터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피소되었다. 저작권에 대한 우려 때문에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북 등은 그루브샤크를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 페이스북 플랫폼 등에서 내렸다. 2013년 11월, 대한민국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고로 그루브샤크로의 접근이 차단되기도 했다^[1].

2015년 4월 30일, 그루브샤크는 결국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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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7월

공동창립자 

조쉬 그린버그는 아파트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고 그의 나이 28살이었습니다.

그린버그는 06년 동급생이 만든 그루브샤크에서 음악 산업의 큰 반향을 일으켰고 3500만명의 사용자를 거늘이기도 했습니다.

오픈소스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우분투에는 기본 앱으로 사용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루브샤크는 라이센스 계약을 맺지 않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하고 4월에 서비스를 접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린버그가 그루브샤크를 접은것에 대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했다기보다 안정적이었고 새로운 사업을 기대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