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제 있었던 일입니다.</div> <div>친구들과 밀양 표충사계곡에서 토요일 1박으로 물놀이들 다녀왔습니다.</div> <div>차가 많이 막힐것같아 일요일 아침일찍부터 부랴부랴 밥먹고 후딱 짐정리하고</div> <div>부산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일찍 나서서 오는 바람에 부산에도착하니 12시정도 밖에 안됫더라구요...</div> <div>그래서 급 스케쥴 변경,</div> <div>해운대 해수욕장엘 갔습니다.</div> <div>이미 계곡물에 젖은 옷이 가방에 있던관계로 </div> <div>락커룸하나 빌려서 옷을 쑤셔넣고 해수욕장에 들어갔습니다.</div> <div>이미 해수욕장 밖에서 부터 외국인들이 많아 보이더군요...</div> <div>대략 해수욕장 남자중 10에 5~6명은 외국인....</div> <div>외모를 보아하니 동남아쪽이나 파키스탄,,스리랑카 외국인들같았어요</div> <div> </div> <div>물론 저도 남자라서... 몸매좋으신분들이 비키니 입고 있으면 </div> <div>시선이 그쪽으로 갑니다. 안볼려고 해도 계속 눈이가죠...</div> <div>근데 외국인들은 그정도 수준이 아니더군요...</div> <div>아예 대놓고 넋을 잃고 쳐다 봅니다..빤히....</div> <div>머...그거까진 괸찮다고 칩시다...</div> <div>외로운타지에서 이뿐 대한민국 처자들보고 넋을 잃엇네....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div> <div>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글을</div> <div>공게에 올리는 이유는 지금부터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 유형</div> <div> </div> <div>어제 파도가 심하진 않았지만 잔잔한 편도 아니었어요.</div> <div>물살과 파도를 헤치며 멋지게 먼 바다를 향해 수영은 개뿔 걸어가고 있을때</div> <div>주변에 있던 여자 2명중 한분이 친구를 향해 이쪽으로 오라며 소리를 치시더군요.</div> <div> </div> <div>"시발, xx야 일루와, 개 변태새끼들 있어"</div> <div>"왜그래?"</div> <div>"방금 다리사이로 손넣었어"</div> <div> </div> <div>대화내용듣고 후딱 둘러보니 아니다 다를까..</div> <div>외국인들이 </div> <div>그 여자 2명을 5~6명정도가 애워싸고 있더라구요...</div> <div>튜브에 둥둥떠서 아무것도 안하고 히히덕 거리면서요...</div> <div>그리고 여자분들은 물밖으로 나가버리시네요...</div> <div>그리고 한 십분쯤뒤에 물놀이를 하다 그 외국인들이 보이길래 보니깐</div> <div>또 여자 세명을 애워싸고 있더군요....</div> <div>어제 해운대해수욕장에 </div> <div>이런 놈들이 5~6명만 있었던게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그러고 있었어요.. </div> <div>오로지 물놀이만 하는 외국인은 10명도 못본것같네요...</div> <div>사실 입욕하고 있는 남자중 60~70퍼센트는 외국인이었던거 같아요</div> <div> </div> <div> </div> <div>#2 유형</div> <div> </div> <div>물놀이도 할만큼 하고 물가 백사장에 친구랑 앉아 모래 장난 치고 있으니 </div> <div>눈앞에 이뿐 누나들이 비키니를 입고 물가에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div> <div>바로 제 눈앞에서...머 일단 변명은 안할께요.. 좋았습니다.</div> <div>전 퍼질러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옷에 물기 하나 안묻은 수영복차림의 </div> <div>외국인이 제옆에 서드라고요...</div> <div>그리고 어색하게 통화하는척하며... 바다찍는 척하며</div> <div>핸폰으로 비키니 누나들 미친듯이 찍고 있드라구요..</div> <div>찰칵찰칵찰칵찰칵....</div> <div>하는 행동이 영 어설프고... 누가봐도 도촬이다 싶었는데 걍 내일 아닌데 일 크게 만들지 말자 싶어서 </div> <div>모른척하고 있었어요...한참뒤에 보니깐 그 외국인은 비키니 입은 여자들 있는데만 골라가서 </div> <div>찰칵찰칵 하고 있네요....</div> <div>이제 이건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div> <div>망루에 가서 저 외국인이 여자들 도촬하고 다닌다라고 말하고 왔어요.</div> <div>지금생각해보니...해양파출소가서 말하고 올껄하고 후회되네요...</div> <div>그런데 더 공포스러운게... </div> <div>어제 해운대 해수욕장의 외국인들 손엔 거의다 스마트폰....그리고 어색한 각도, 어색한 시선처리...</div> <div> </div> <div>다음주에 여친이 해운대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div> <div>제가 해운대는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div> <div>혹시나...8월 1일~4일까지 제조업은 하계정기휴가라</div> <div>외노자들이 해운대로 몰린거일수도 있었겠지만...</div> <div>앞으론 외국인들...많이 있는곳은 피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div> <div> </div> <div>그리고.... 한가지 더 쇼킹했던건....</div> <div>수영복이 아닌 팬티만 입고 수영하던 외국인이 하나 있었는데</div> <div>남자 속옷은 구멍뚫린거 아시죠??</div> <div>거기로 쟌슨까지 너덜너덜 내놓고 뛰어 다니더군요...</div> <div>아...진짜.... 혐오스러웠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제가 동남아, 외노자,,,이런 애들 원래 좋아하진 않지만...</div> <div>어제 그러고 다닌건 죄다 동남아쪽 애들이었어요....</div> <div>외노자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사실이 그랬어요...</div> <div> </div> <div>뭏튼 해운대 피서계획중이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세요....</div> <div>전 어제 그 이름모를 외노자의 쟌슨이 꿈에나올까 두렵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