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물론 광수의 지시가 있었겠죠. 왠지 이런 느낌이 납니다..</P> <P>'내가 알아서 무마시키고 잠재울테니, 너희들은 당분간 입조심하고 있어라.'</P> <P>본인도 이게 지난번 일련의 사건들처럼 조용히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죠.</P> <P>그런데 웬걸, 광수가 뭘 할수록 부채질을 일으키는 꼴이네요.</P> <P> </P> <P>이딴식인 게 제일 맘에 안 듭니다. 화영이 왕따라는 증거물들은 수없이 나와서</P> <P>네티즌들끼리 너무 억지인 건 언쟁하면서 적절히 조절하려는 노력이 있는데</P> <P>광수는 그냥 티아라를 자기 뒤에 숨겨놓고 자기 혼자 다 하네요.</P> <P> </P> <P>정확하게 본인이 키운 그룹의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P> <P>무조건 아니다, 오해다, 아니 사실은 화영이 잘못이다, 근거없는 이야기는 고소하겠다</P> <P>이딴식으로만 말하고 있으니.. 씨X 말하다 흥분이 가라앉지가 않네..</P> <P> </P> <P>우리 '상식'적으로 '공인'이라면 어떤 해명이 필요한 사건에 처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합니까?</P> <P>시간을 좀 갖더라도 일단 본인들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P> <P>광수는 여기서 티아라와 상의하고, 자리를 마련하는 정도면 그 역할은 다 하는 것 같은데</P> <P>일단 위기를 모면하려는 급급한 모습만 보이네요.</P> <P> </P> <P>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서 연예계에서 스타들 발굴 좀 시켜봤단 그의 전략이</P> <P>2012년에는 잘 안 먹혀 애를 쓰나 봅니다. 아무리 연예인이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 하지만..</P> <P>이건 도가 지나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