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혹은 다른 선진국) 의 생산성, 혹은 업무 효율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747.mtml" target="_blank">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747.mtml</a> <span style="color:#4c566c;font-family:Helvetica;font-size:18px;line-height:normal;">우리는 과연 게으른가. 낮은 노동생산성의 진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 기사도 있고요 </span></div> <div><br></div> <div>많이들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출근해서 수다떨고 놀지만</div> <div>미국에서는 느즈막히 출근해서 죽어라 일만 하고 일찌감치 퇴근한다고...</div> <div><br></div> <div>그런데 일을 하다보면, 내가 일을 하는 것도, '한국처럼' 일할 때도 있고 '미국처럼' 일할 때도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div> <div><br></div> <div>노동 효율이 낮고 딴짓을 많이 할 때는 제 경험 상</div> <div>-. 문제가 잘 정의되지 않은 경우, 혹은 </div> <div>-. 내가 가진 자원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아이디어를 찾아야 하는 경우</div> <div>이고, </div> <div><br></div> <div>노동 효율이 높고, 출근 후부터 퇴근 전까지 죽어라 일만 하게 되는 경우는</div> <div>-. 만들어야 하는 것이 명확한 경우, 그리고</div> <div>-. 내가 가진 자원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경우</div> <div>입니다. </div> <div><br></div> <div>혹시 이것이 바로 노동 생산성 차이의 키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div> <div>제 주요 출퇴근 게시판인 과게, 시사게, 컴게 중 컴게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 올립니다.</div> <div><br></div>
<img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3/12/05/PYH2013120508130005400_P2.jpg" height="200" alt="16091629_YJW_56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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