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429701_13495.html" target="_blank">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429701_13495.html</a></div> <div> </div> <div>◀ 앵커 ▶ <br /><br />20대 전직 프로게이머가 유명 온라인게임의 승부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r /><br />감독의 불법 도박을 위해 팀이 구성됐다는 내용이어서 게임업계에 파문이 예상됩니다. <br /><br />박준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 리포트 ▶ <br /><br />부산의 한 아파트 1층 창고 지붕이 커다란 구멍이 뚫린 채 무너져 내렸습니다 <br /><br />새벽 시간, 12층 복도에서 전직 프로게이머 22살 천모씨가 아래로 뛰어내린 겁니다 <br /><br />천씨는 스티로폼으로 된 창고 지붕위로 떨어지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br /><br />◀ 송영도/부산 북부경찰서 형사팀장 ▶ <br />"게임을 보통 사람보다 밤새도록하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br /><br />경찰조사결과 천씨는 투신 직전 자신이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글을 온라인 사이트에 남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r /><br />천씨는 자신이 소속됐던 게임팀이 승부 조작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감독이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돈을 벌기 위해 형편이 어려운 선수들만 영입했다고 적었습니다 <br /><br />한국 e스포츠 협회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br /><br />◀ e스포츠협회 관계자 ▶ <br />"선수들 약취와 유기, 사기공갈한 정황이 보여서 저희가 공식적으로 지금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br /><br />천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면 관련 게임 대회가 폐지될 가능성도 있어 지난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파문에 이어 게임 업계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게임을 보통 사람보다 밤새도록하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br /></div> <div><font size="5">게임을 보통 사람보다 밤새도록하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7">게임을 보통 사람보다 밤새도록하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font><br /></div> <div>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MBC발놈들</div> <div><font size="5"><br /></font><br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