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 사건과 관련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하셔서 저는 별로 할말도 없습니다.

티진요,서명운동,일인시위 등등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효과는 물음표구요...

결론은 드라마든 노래든 오락프로그램이든 광고영업에 타격을 주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광고영업의 주 타겟은 결국은 소비자 즉, 소비자인 우리가 불매운동하고 티아라 관련, 지원하는 회사들을

압박할 수 밖에 없어요. 회사가 영업이 안돼고 판매가 안돼는데 드라마든 노래든 뭐든 제작 지원을 하겠습니까?

은정인가 머시긴가 하는 애도 드라마 하차한게 결국은 기업과 소비자가 얽혀 있는 경제 논리입니다.

저는 솔직히 온라인 상에서 까거나 과거 자료  등등을 하는 것 보다는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으로든,서명운동 이든

광고 관련한 회사를 압박하는게 제일 간단 명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수가 티아라를 대중 문화에 기여할려고 만든건 절대 아닐꺼고..결국 돈벌려고 만든 애들인데

돈 안벌리면 광수 스타일상 지가 해체시키지 않을까요?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 광수는 강남 술집이나 미사리에서 day by day 부르라고 시킬라나? 그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