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9월 25일 추석전에 세차하러갔다가 차를 후진하시던분이 제 차를 들이받아서 </div> <div>범퍼교환때문에 대차를 했었습니다.</div> <div>물론 상대과실 100%구요</div> <div>의문점은 보험처리 종결이 이루어지고 요금내역이 문자로 왔는데 </div> <div>동급차량인 그랜져 HG300을 48시간정도 대차 받았었는데 금액이 56만원이 청구된걸로 문자왔더라구요</div> <div>상대방 입장에선 과한 요금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어 상대방 보험회사인 AXX 에 전화걸었더니 </div> <div>렌트카 업체마다 요금이 틀리기때문에 70만원가량 청구된금액의 70% 적용하여 처리되었다고합니다.</div> <div>재차 2틀 대차에 무슨 50만원이 넘냐 물었더니 과실차주도 아닌 상대방 차주분이 이렇게 전화주는건 처음이라며</div> <div>넘어가려는듯해서 렌트카 업체에 전화걸어봤습니다.</div> <div>처음엔 그냥 렌트비용을 물었더니 하루 12만원이라더군요 (그랜저HG300 기준)</div> <div>근데 제가 꼬치꼬치 묻자 K7 차주이시냐면서 보험대차는 더 비싸요 !</div> <div>그러시더니 화를내시네여</div> <div>그래서 대체 보험대차 가격이 얼마이고 48시간정도 대차를 했는데 왜 2틀 6시간 청구가 되었는냐 ???</div> <div>물었더니 자기들은 보험회사에서 처리해준대로 돈 받은거라 다시 보험회사에 문의하라네요</div> <div><br></div> <div>질문  : 대체 보험대차료의 기준이 있는것인지??</div> <div>그리고 요금이 대략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추석전날 상대방 차주분도 기분좋게 세차하고 고향길 가셨어야 했는데 찝찝했고</div> <div>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대차료 과다청구일시 불합리한게 아닌가 싶어 오유분들께 여쭤봅니다.</div> <div>오지랖인걸까요??? </div> <div>저야 뭐 차는 다고쳤으니 상관없는것일수도있지만......</div> <div>AXX 보험회사에  요금관련 내역서 자료 요청해놨는데 잘 보내줄지 궁금하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