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새로운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은 비동기 컴퓨트 코드에 크게 의존할 경우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파스칼은 맥스웰의 개선된 버전이며 FP64 퍼포먼스 면에서 특히 그렇다.
그러나 비동기 컴퓨트 부분에선 아닌듯 하다.
엔비디아는 비동기 컴퓨트 보다는 여전히 그들의 본연의 성능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파스칼 역시 드라이버 최적화와 게임 개발사들과의 협력 관계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게임웍스 최적화는 여전히 엔비디아 사업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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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의 신의 한수가 될 것인가 ㄷㄷㄷ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ㄷㄷ
참고로 비동기 컴퓨트는 DX12의 핵심 기술을 말하는 거라네요
여론은 일단 나와봐야 알 것 같다라는게 대세인 듯 합니다
엔당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 부분을 어떻게든 보완해서 나올테지만
파스칼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로서 이런 루머에도 솔깃해집니다
DX12를 제대로 구현할 수 없다면 970 이상 유저들은
이번 세대는 건너뛰던가 아니면 암드로 갈아타야 할 거 같습니다 ㄷㄷㄷ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진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