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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8999
    작성자 : 열파참치
    추천 : 2
    조회수 : 467
    IP : 182.208.***.14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0/17 18:32:26
    http://todayhumor.com/?panic_58999 모바일
    자작단편: 휘파람 中
    <div class="바탕글">나리를 잊어 버렸다. 동네를 몇 바퀴 씩 이나 돌았지만 찾을 수 없다. 아선이 에게 말해 볼까 했지만 걱정하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말하려다 그만 두었다. 어서 빨리 찾아야 할텐데.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나리를 찾아 오늘도 동네를 찾아다니는 데 오늘도 찾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자전거를 탄 사람이 동네를 돌아다닌다. 이상하게 그가 무섭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나리를 찾는 걸 포기했는데도 자전거를 탄 사람은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문득 정말 사람일까 의구심이 들었다. 조용한 곳에 혼자 있을 때면 휘파람소리가 들려온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그 사람이 날 죽일 거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집에 혼자 있기 무섭다 창밖을 내다보면 자전거를 탄 것이 집 주위를 빙빙 돌며 휘파람을 부른다. 휘파람이 라기 보다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 듯한 소리가 난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그 사람의 얼굴을 봤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휘이이이익</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일기는 그걸로 끝이었다. 아선은 일기장을 바로 던져 버렸다. 보면 안 되는 것을 본 것 같았다. ‘진심으로 저 그림 버리거나 태워버리자’ 선중은 그림을 보는데 모든 힘을 쓴 듯 너무나 지치고 늙은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민우의 유품이 타오른다. 그의 엄마에게 일기장을 보여줄까 했지만 차마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았다. ‘왜 우리 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아선은 타오르는 일기장과 그림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불길에 휩싸여 검게 뒤틀려가는 액자 속의 자전거를 탄 사람은 점점 더 기괴하게 모습을 바꾸고 있었다. 자전거와 함께 일그러지며 타는 그의 얼굴도 같이 그을리고 일그러지며 마치 아선과 선중을 보고 웃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우리 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아니야’ 선중은 일그러지며 타오르는 그림의 시선을 피한채로 땅을 보며 나뭇가지로 흙을 신경질 적으로 파해 쳤다. ‘어제 내 여자 친구 집에 갈 때 강아지 전단지 붙이던 아줌마 기억나?’ 아선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 였다. 선중은 잠시 침묵 했다. ‘어제 탁자 밑에 있던 여자 친구 얼굴은 나랑 같이 공원에서 개를 찾을 때도 그런 얼굴이었어’ 선중은 잠시 또 말을 멈추고 침을 삼켰다. 어쩌면 울음이나 비명을 삼킨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다음의 말을 듣고 아선은 선중이 확실히 공포감은 삼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제 전단지 주던 그 아줌마도 여자 친구와 같은 얼굴 이었어’</div> <div class="바탕글">“누나가 그 그림을 보여 줬을 때 나는 그 그림 때문이라고 생각 했어 그래서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엿 같은 일이 생기는 거야. 하지만 아니야 틀렸어 우리가 개를 키우니까 그런 거야 민우 형은 그 그림을 그린 게 아니야. 그 무언가를 목격한 거야 일기장을 보고 깨달 았어 그림을 태운다고 끝나지 않을 거야‘ 그림은 마침내 전부 타올라 재가 되었다. 바람에 재가 흩날렸다. 불을 무서워하던 웅이가 그림이 불이 전부 타오르자 따라 나와 아선에게 안겼다, 아선은 말없이 웅이를 쓰다듬었다. </div> <div class="바탕글">다음날 아선은 다시 베이커리로 가서 일을 했다. 선중도 다시 대학교로 돌아갔다. 웅이도 여전히 집에서 그들을 얌전히 기다렸고 그들이 오면 열렬하게 반겨 주었다. 마을에도 여전히 강아지 전단지여기저기 붙었고 죽은 사람들과 동시에 자전거를 타고 휘파람을 부는 귀신에 대한 괴담이 골목여기저기 붙어있는 전단지만큼 이나 퍼지기 시작했다. 밤에는 거리거리 마다 파랗게 질린 얼굴로 강아지를 찾아 해매는 얼굴들이 가득 했고 마을사람들은 후드를 야자가 끝나고 후드를 쓰고 집에 가던 학생을 폭행했다. 보신탕집 창문에는 낙서와 욕이 마구 칠해졌고 심지어는 똥을 한부니 퍼와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 경찰과 의사는 심장마비 라는 진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고 자전거를 탄 괴한은 찾을 수도 없었다. 그저 소문으로만 목격담으로만 뜬구름 잡듯 그를 쫒을 수밖에 없었다. 마을에는 무당 스무 명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굿을 했고 바로 다음날 여섯 명이 죽었다. 사람들은 이사 갈 곳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이사를 가던 죽어버리던 마을에는 떠나는 사람들 뿐 이었다. 마을에 간혹 오는 사람들은 이 기괴한 일을 취재하기위해 오는 기자들과 괴담프로그램 PD들 뿐이었다. 확실히 손님이 많이 줄었다. 사장은 착잡한 표정으로 가게 뒤편에서 담배만 태우고 있었다. 빵을 만들던 제빵사는 5명에서 아선과 제일오래일한 제빵사 한 명일 뿐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해고 되었다. 그리고 또 다음날 그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출근을 했고 손님중 하나가 휘파람을 부르며 빵을 고르자 그에게 달려들어 전치4주 진단이 나올 만큼 그를 폭행했다. 그리고 그 마저 집에서 시체로 발견 되었다. 선중은 여자 친구의 장례식 뒤로 말이 없어졌다. 아선이 일을 끝나고 돌아오면 그는 항상 웅이를 끌어안고 가만히 있었다. 아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웅이와 선중을 거실에 버려두고 방으로 바로 들어가 버렸다. 방문을 닫고 침대에 누 우면 문 밖에서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인기척 자체가 없었다. 그저 선중은 자신이 돌인 것처럼 아니면 방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가만히 있을 뿐 이었다.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났다. 베이커리 폐업정리를 하고 오는 길이었다. 아직 겨울이 지나지 않았다. 눈은 오지 않지만 눈이 내리는 것보다 더욱 차가웠다. 나무들은 아직도 앙상했고 골목길에는 강아지에 대한 전단지가 채 때어지기도 전에 새로운 강아지의 사진이 붙고는 했다. 아무도 개를 찾지 못했다. 자전거를 탄 귀신도 아무도 찾지 못했다. 대신 그에 대한 몽타주가 강아지의 사진과 더불어 군데군데 붙어 있었다. 몽타주에는 얼굴이 없었다. 그저 자전거를 타고 후드를 쓴 무언가가 붙어 있을 뿐 이었다. 마치 여러 명의 자전거를 탄 사람이 아선을 쳐다보는 기분이었다. 아선은 코트를 좀 더 단단히 여몄다. 10시밖에 되지 않았지만 골목의 주택들은 전부 불이 죽어 있었다. 어쩌다 세워진 가로등만이 외롭게 어둠과 싸우고 있을 뿐 이었다. 아선은 앞만 보고 걷기로 했다. 옆의 벽마다 붙어있는 끔찍한 시선들을 무시하려고 애썼다. 골목길은 구불구불한 내장처럼 어둡고 답답했다. 어서 빨리 이 골목을 벗어나 선중을 지나쳐서 방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 이었다. 아선 뒤 에서 바람이 불며 팔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의 몽타주 한 장이 아선을 지나치며 골목을 춤추듯이 팔랑거리며 날렸다. 신기하고 재수 없게도 그것은 아선의 시선을 뺏어버렸다.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심지어 뒤에 있는 어떤 집의 대문에도 몽타주들이 그녀를 얼굴 없이 노려보고 있었다. 눈이 감아지지 조차 않았다. 팔랑거리며 바람에 날리는 그 몽타주는 억지로 그녀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것이 멀리까지 날아가 아예 옆으로 골목을 넘어 날아가 버리자 그것이 가리던 시야에서 자전거가 보였다. 후드를 뒤집어쓴 무언가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는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히 그녀를 향해 일직선으로 천천히 페달을 밟았다. ‘휘이이이’ 휘파람소리가 들렸다. 휘파람소리가 들리자 머릿속을 민우의 그림과 일기장 벽에 붙어있는 몽타주들 선중의 여자 친구의 모습 들이 가득 메워 버렸다. 뇌가 비명을 지를 수 없을 정도로 뇌의 모든 공간과 능력을 그 이미지들이 가득 메워 버렸다. 휘파람 소리는 얼음으로 만든 이불처럼 천천히 그녀를 덮어 버렸다. 머릿속의 이미지들은 눈까지 차지 하기 위해 눈 속의 물을 전부 밀어내고 그것들이 차지해 버렸다. 눈물이 뺨 위에서 바로 얼어붙어 버렸다. 부자연스럽고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질감과 색체로 그것은 천천히 매끄럽게 페달을 밟으며 아선에게 다가왔다. 휘파람소리도 더욱 가깝게 다가왔다. ‘휘이이이’ 만약에 이 휘파람 소리를 묘사할 수 있는 시인이 있다면 이 소리를 묘사하고 미쳐 버릴 것이다. 만약에 이 소리를 연주할 음악가가 있다면 이 소리를 연주하고 미쳐버릴 것이다. 미쳐 버릴 것이다. 이 소리를 듣는다면 미쳐버릴 것이다. 아선은 자전거를 탄 귀신이 자신을 봤다고 생각했다. 눈을 마주 쳤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보고 미소를 지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후드 안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만 확신할 수 있었다. 휘파람 소리가 멀어졌다. 아선은 바로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녀의 몸이 땅바닥으로 추락했고 그녀는 파랗고 어둡고 창백한 심연 속으로 추락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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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7 19:09:37  59.24.***.204  우딩딩이  195117
    [2] 2013/10/17 21:51:14  112.155.***.119  심근지목  2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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