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d58664d6ee0f255475cf3169fd4166c.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약방같은데서 계피를 삽니다. 비닐로 포장되어있는 중국산 계피를 팔천원에 팔더라구요._수정. 팔천원인지 오천원인지 헷갈림...</P> <P style="TEXT-ALIGN: left">적당히 부셔서 냄비에 담습니다. 한 번 하는거 보니까, 계피껍질 한 반토막이면 혼자 며칠 먹을</P> <P style="TEXT-ALIGN: left">수정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ef4f54b05c76861d9f59886e180de5ec.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물에 싹싹 몇 번 헹궈 버려줍니다. 사진 협찬은 마미손.</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b2613a8e91f6f690a88a0fc69598885f.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계피가 잠길정도로, 그 이상으로 물을 부어줍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과정샷이 생략됐는데. 생강도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30여분에서 한시간 정도 오래오래 끓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엄마가 생강 오천원어치 넣었는데. 맛있고 너무 매웠어요........ 엄마는 생강매니아..</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설탕 없이 저 상태로 끓여도 단 맛 충분히 납니다.(파는 것보다는 달지않지만)</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한 수저 떠서 맛 보시고 취향에 따라 흑or황설탕을 가감해서 넣으세요.</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백설탕이어도 딱히 문제 없는 듯</STRONG></P> <P> </P> <P style="TEXT-ALIGN: left">식구가 몇 없거나 혼자 드실거면 딱 라면냄비에 계피 부셔넣고 끓이면 좋을 것 같네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팔천원어치 다 때려넣은 것치고는 물을 적게 넣어서+생강을 너무 많이넣어서</P> <P style="TEXT-ALIGN: left">매워서 그냥은 못먹고 저희집은 물타서 먹어요. 적정량의 물을 첨가하면 목넘김이 매우 좋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색은 파는 것보다 진하지 않은데 맛이나 향이 정말 진해요.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페트병 세개 이상 나왔습니다. 너무 맵고(생강!! 악!!!) 진해서.. 적당히 먹을 수준으로 하면 여섯병 정도 나온 듯.</P> <P style="TEXT-ALIGN: left">마트에서 파는 수정과 기준으로 하면 일고여덟병도 나올 듯. 마트 수정과기준이면... 설탕을 한참 때려부어야겠네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계피는 한번 딱 끓이고 버리는게 아니라 물 부어서 한 번 더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세 번은 안해봤어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e6210223b016ef6f14bb87a41d9373d7.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조명빛도 있지만 딱 파는 것보단 보리차에 가까운 색상.</P> <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맛은 몇배로 더 진합니다. 장난 아니에요.</P> <P style="TEXT-ALIGN: left">저녁에 먹는거라 생수를 조금 많이 탔어요.</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15e3f1d045c617a6cf2c4deb7338df72.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그럼 수정과와 함께 즐거운 오유~</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