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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566124
    작성자 : 홀로서서
    추천 : 13
    조회수 : 732
    IP : 116.41.***.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1/28 07:36:26
    http://todayhumor.com/?gomin_566124 모바일
    당신은 얼마나 아파봤나요? 베오베 후기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7306&s_no=97306&kind=search&page=1&keyfield=name&keyword">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7306&s_no=97306&kind=search&page=1&keyfield=name&keyword</A>=홀로서서</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고민게시판에서 댓글이 더 이상 없길래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그분들께라도 후기를 드릴려고 컴퓨터로 보고선 깜짝 놀랐네요. 아직 초자라. 금방 혼자 되었잖아요? 용서해주세요.</SPAN></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먼저 님들의 글 보고 무척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어젠 어머니 생신이라 아이 둘 데리고 시골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장모님께 마지막 인사도 할고 제심정도 전할 겸 장모님댁에 들렀는데 안계시더군요.(최근에 전화번호도 바뀌어서 미리 연락드리질 못했죠)</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중1인 아들은 한 달 간 기숙학원에 가 있었는데 어제 아침에 나온 상태였어요. 운전 내내 아들과 대화를 했죠. 이혼의 이유를 밝혀 아이들이 엄마를 원망하게 하면 아이들 성장에 좋지 않다는 걸 알기에 엄마의 과오는 밝히지 않고, 엄마의 새 삶을 존중해주라고 했죠. </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엄마가 먼 곳에 이사 나가는 것도 아니니 가끔 자러 가도 되지요? 하길래 그건 안 돼. 엄마가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데 거기에 너나 니동생을 재울 순 없지. 아들이 전부터 얘기해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울더라구요. 왜 우냐니깐 뒷 자석에서 철없이 자고 있는 동생이 불쌍해서 운다더군요. 할머니 앞에서는 울지 마라고 할머니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착한 내 알맹이</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시골 다녀오니 책과 옷을 잔뜩 꺼내 놓았더라구요. 책 13박스, 어마어마한 양의 옷들(아래 사진 옷걸이에 거는 옷만 3뭉치 중 1개, 둘 월급 합하면 적은 달이 600인데 늘 -통장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이젠 혼자 월급으로 감당하고 있는데). 여하튼 그놈이 우리집에 들어오는 게 싫어서 짐을 포장해서 차에 싣는 건 제가 해줬죠. 좀 웃기지만 이사간 곳에 짐 올리는 건 그놈이 했어요. 저보다 15살 어리니 일도 잘 했겠죠?</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여하튼 내보내고 밤새 뒤척였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쓰러지지 않을게요.</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일단 딸이 개학이라 밥 앉히고 와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 대한 답글 올릴게요. </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미리 현미와 흑미 저녁부터 불려두었고 이젠 좁쌀과 찹쌀 추가해서 앉히면 금방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익명 13590님/ 아이들 바른 성장을 위해서 오유님들의 응원에 만족하고, 장모님과 아주 친한 사람들에게만 틀어놓을 겁니다. 님의 위로 감사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억겁의돌처럼님/ 예 건강 챙길게요. 제 몸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님의 위로 감사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무쏘애무님/ 저도 고향이 김해인데 잘 되었네요. 정리가 좀 되면 김해 갈 때 연락드릴게요.</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Mozart님/ 전적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이들의 정서발달이 현재로서 최우선이죠. </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익명6692님/ 오늘 어머니께서, 제 고2때 둘의 사주궁합 극단적으로 맞지 않다고 헤어지라셨을 때 무슨 그런 미신을 가지고 그러시냐고? 고집 폈던 말씀 하시더군요. 제 집착도 일부인 것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고소한재래김님/ 같은 심정입니다. 님의 위로 감사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익명49156님/ 제 딸도 당신처럼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할게요.</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실수로 숙제를 미뤘더니 답해야할 댓글이 너무 많네요. 애들 챙길 시간이라서 이만 줄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이수경의 파워FM 크게 틀어놓고 애들 아침 챙기면 애들 일어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기운낼게요.</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여러분이 있어 행복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dc6befb6284a718a3b0b63b18136990.jpg"></P> <P class=바탕글><o:p></o:p></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 세상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죠?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대화결과 요약</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1. 너무 어릴 때 만나 온전한 사랑을 받다가 결혼하면서 제 사랑이 소홀해지고 직장사람들과 술자리가 많아져서 우울해져서 그랬답니다.(전 그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고 그냥 부부싸움거리라고 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2. 처음 문제 있었을 때 이후 처에 대한 저음 마음이 좋을 수가 없었죠. 그냥 껍데기의 삶이었습니다. 자기를 챙기지 않은 잘못을 꾸짖더군요.(인정했습니다. 처음 문제 있었을 때 헤어지지 않은 걸 후회하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3. 왜 다른 여자들처럼 집안일과 애들 챙기는 데 소홀했느냐?는 저의 질문에 ‘난 뭣모를 때 날 잡아줘서 얼떨결에 결혼했지만, 난 결혼해서는 안 될여자야. 집안 일도 너무 힘들고 아이들 챙기는 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울더군요. 개인적 특수성을 인정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  <o:p></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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