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와 잘해보고싶은데 연락할 방도가 없엇다고 처음에 카톡으로 연락이 왔거든요..그게 12월?1월?정도였던거같아요 </p><p>9월에 갔던 가게에서 날 오랫동안 기억하고 용기냈단 것에 고마워서 마음을 무시할 수 없어서 식사도 같이 한번 했고 연락도 했었어요 ㅎㅎ </p><p><br></p><p>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잘해보고싶지않고 그래서 죄송하다 알리고 연락을 그만하자했어요 </p><p><br></p><p>근데 싫다고 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p><p>못견디겠어서 사실 레즈라고 거짓말도했는데 그런 성향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는데 역겹더라구요. </p><p>그리고는 자꾸연락오길래 아는오빠에게 남자친구역할좀 해달라고 해서 사실 남자친구있다고도 했구요 ㅠㅠ </p><p>그런데 오히려 제 남친역을 해준오빠에게 '내 가게로 찾아와라. 직접 보고 얘기하자' 라고 하고...저에게도 '난 어떤남자가 와도 두렵지않다 이길수있다'라고 또라이같은 말만 하더라구요 ㅠㅠ..... </p><p>결국 그사람을 그냥 차단해버렸어요 ㅎ</p><p>근데 좀 지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는데 그사람...;ㅠㅠ </p><p>자길 차단했냐고 잘지내냐고 하길래 너무기분나빠서 </p><p><br></p><p>아 꺼지세요~ 하고 끈어버렸어요 ㅠㅠ </p><p>근데 문자도 오고 ㅜㅜ그 이후로도 문자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싶다고 받아달라고..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하더니...아 다시생각해도 역겹네요... </p><p>마지막 최근으로 온 문자가 </p><p>'날 어디까지 차단했냐. 이런다고 내가 널 포기할것 같냐'였어요 </p><p><br></p><p>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p><p><br></p><p>이 사람이 한 가게를 관리하는 점장이고 전 그저 재화를 사기위헤 가게를 한번 방문했고 (안경점입니다). 그 가게에 적립카드도 있구요. 그 가게는 프랜차이즈에요. 또 가입할때 제 주소도 적었던 것 같고 도수적는 종이에도 휴대폰번호를 적었었구요... </p><p>저는 이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알려준 적이 없어요..제 회원정보를 보고 연락을 한건데.... </p><p>연락하지말자는 차원에서 그만둬줬다면 개인정보를 남용한것도 인간적인차원에서 이해하고 넘어갈텐데.... </p><p><br></p><p>이건 심하지않나요?....저만 그렇게 예민한가요?... </p><p>전화도 가끔 오는데 제가 그냥 거절해요 ㅠㅠ </p><p>근데 카톡은 기분나빠 차단한다해도 문자나 전화도 제가 막 먼저 피하고 차단을 왜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피해야하는지.. </p><p>그리고 주소도 보면 알 수 있을텐데 찾아올까봐 항상 겁도나구요....마지막 문자를 보고 겁이나서 이재 어떤 수라도 취해야할것 같더라구요...ㅜㅜ</p><p><br></p><p>전 어떻게해야하죠 ㅠㅠ...너무 무섭고 화나는데...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정말 큰 처벌을 받게하고싶은데...ㅜㅜ...모르겠어요....어떻게 해야하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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