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綠色氣候基金, Green Climate Fund; GCF)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 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UN 기후 변화 협약을 중심으로 만든 국제금융기구이다.
2012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18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의 참가국 인준으로 대한민국의 GCF 사무국 유치 정식 확정 출처-
이날 오전 10시 20분께부터 24개 이사국(선진국 12개국, 개도국 12개국)이 진행한 투표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유치신청 6개국(한국,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을 놓고 득표율이 가장 낮은 국가를 차례로 탈락시켜 유치국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모두 5차례 이뤄졌다.
GCF 기금 규모는 매년 1000억달러씩 2020년까지 총 8000억달러(약 880조원)를 일단 조성하자는 개도국과, 매년 금액을 늘려 2020년부터 연간 1000억달러씩 걷자는 선진국 견해가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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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선진국들이 2010~2012년에
300억 달러 규모의 단기재원(Fast-start Finance)
과 2020년까지 매년 1,000억 달러에 해당하는 장
기재원을 마련하여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
원하겠다는 합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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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국제기구가 2012년에 한국(인천)에 유치되었고
매년 대략 1000억 달러씩 선진국들이 모금해서 돈을 모으기로했다
{선진국입장:300억 수준에서 점차확대} {개발도상국입장:바로 1000억달러씩}
그래서 2020년까지 8000억 달러기금 모금중에
우리나라는 5000만달러(0.5억) 달러 수준의 기금에서 1억달러수준으로 올리겠다는거아닙니까?(기존2배)
이게 1년단위인지 2020년까지인지는 기사에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뉘양스가 최대 1억달라이니 2020년까지 라는것같은데....
물론 1억달러 엄청큰돈인데
8000억 달러에 비해선 좀적죠
1년단위라는 가정에서도
1000억달러 300억달러에 비해서도 작고
(이부분은 비교 단위가 우선 너무 큼 내는 돈이 작은돈이 아님에도)
그런데 왜 다른 공약은 안지키고
이런 공약을 내세우는가....
돈은 어디있나...
베오베에 정확한 시실 파악없이 "박근혜가 유엔에 1억달러를 줬다." 뭐이런식이라서
알고 깔 수있도록 자료좀 찾아봤어요...
ps.나머지 7999억 달라는누가내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