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맴버들이 구설 수에 오르면 맨먼저 무도관련지어서 생각합니다.
저번 박명수씨 자동차 일때는 무도관련 된거라 바로 입장이 나왔는데
사실 이번에는 하하씨의 개인적인 일이기때문에
무도에서 입장내고 이야기하는것도 이상하죠.
하지만 무도맴버들이 다른곳에서 열심히하거나 성공하더라도
지금의 인기는 무도를 통한 시청자의 선택 덕분이라고 생각하기에
하하씨의 일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관심이있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무도를 생각하게 됬겠죠.
예능 프로 나오는 사람이 웃기기만 하면 그만 아니냐 할 수 도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만큼보다 훨 신 더많은 팬들이 있고 그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옳바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전재되지않으면
방송을 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볼 필요도 없겠죠.
무도도 그것을 어느정도 알고있기에 더욱 그런부분에 대해 신경쓰고
방송외적인 부분까지도 관리하고...
시청자들은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무한도전을 원하지만
수많은 시청자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것만은 보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솔직히 축구 국대전빼고는 365일중에 TV보는거라고는 무도밖에없는데...
정말 이거 잃고 싶지않은데...
모래뺏기 게임아시죠 모래 쌓아두고 막대 꽂아서 야금야금 가져가는거...
그런느낌을 좀 받아요...
언젠가 한계를 넘어버리고 무도마저 때려쳐야할까봐
아직까지는 "에이~말종이네"하는 단계는 아니라서 이번에도 무도 잘 해결될거야
(잘 넘어 갈거야 가 아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도를 정말 아끼는 1人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