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벨라
16k까지 힘이 약 195 정도 필요한 상황에서 근 1개월간 정체중입니다.
방은 디펜8랭에서 하나만 더 올리면 7k가 넘고, 크저도 시즌2 만크저 충족. 지금 가장 중요한건 역시 힘입니다. 힘.

쌍모나르카를 쌍번각으로 바꾸게 되면 65정도로 필요 힘은 줄어듭니다만, 그래도 16k의 벽은 (검벨로써는) 작렬 없이는 높네요 -_-;
일단 시즌1 레이드는 지겹게 돌아도 용인적금 외에는 돈이 안되므로 차라리 그 피로도를 배무7080에 쓸 계획입니다.
번각 나오면 돈 굳어서 좋고 안나와도 별 수 없죠 뭐. 계속 도는 수 밖에.

2. 활카이
히어로 로체 레이드로 꿀을 빨면서 어느새 72렙이 된 활카이는... 뭐 특별한게 없네요. 인챈 아무것도 없이 13k를 넘겼다는 것 정도?
누적AP도 아직 2만밖에 안되었고 장비도 그저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활카이로는 시즌1 레이드에서 썩힐 계획입니다.
용인으로 고눈물을 받으면 엘쿨루스를 만들 계획도 있고요. 뭐 이정도 스펙이면 시즌1 레이드에선 충분하기도 해서.

3. 허크
벨라와 카이에 손을 잘 안대게 된 이유가 허크 때문인데, 공격쳐내기의 손맛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 게다가 기동성도 좋고요.
재미있는터라 요 근래에는 허크만 열심히 했었습니다. 지금 레벨은 어느새 57 -_-; 곧 60... 이미 방어구와 무기도 구해놓은 상황...
스토리 위주로 클리어 한 후에는 역시 활카이처럼 용인적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설렁설렁 레이드 돌면서 키울 생각.

4. 기타
길드를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친구와 함께 18레벨까지 올린 2인조 길드는 친구놈이 개강 후에 시들해서 조용하고요. 고민중입니다.
워낙 외골수라 솔플을 좋아하고 길드가 있어도 대화를 잘 안하는데... 요즘들어 심심하더군요.
눈여겨 보고있는 길드는 오늘의전투/야생초열매 라는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