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무슨 무기가 좋은가요?
라고 묻기보다 일단 써보는게 좋습니다.
무기들마다 일장일단이 있기도 하구요.
싱글 1성퀘에서 ㅁㅁ를 써보자하고 무기 사용퀘들이 있습니다.
투기장 형식이기 때문에 보스몹이 도망갈 일도 없고 지급품이 빵빵하고 내 아이템들어 갈일도 없고
특히나 중요한점은 무기사용에 관해 짧게나마 팁을 준다는 점입니다.
팁을 기반으로 샌드백으로 마련된 도스재기를 잡으면서 본인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 쓰시면 됩니다.
1-2). 이 트리를 타는게 좋을까요? 저 트리를 타는게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나중엔 다만들게 되니까요.
하지만 팁을 드리자면 검사계열 무기는 제일먼저 예리도를 먼저보고 두번째로 공격력순으로 보면 됩니다.
예리도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하양 보라로 있는데 이 순서대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공격력 보정 및 육질에 튕길일이 적어집니다.
최종 예리가 하양이나 파랑이더라도 짧으면 버려지는 이유가 되겠구요
공격력은 동 티어에 비해 아주 낮은경우만 아니라면 신경쓸일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볼게있다면 슬롯이 있겠군요
2. 방어구는 무엇이 되었건 세트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몬스터방어구의 스킬은 그 몬스터의 특징에 맞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이아셋에는 화속성공격을 보조해주는 스킬이있고
가라라셋에는 마비에 대한 면역을 주는 스킬과 포효에대한 내성을 주는 귀마개라는 스킬이 붙어있습니다.
반대로 약점또한 있는데 레이아셋에는 회복속도저하 스킬과
가라라셋에는 채집용 아이템과 피리계열이 사용시 잘부서지게 되는 변덕이라는 스킬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스킬을 감수하고 입을것인지
혹은 장식주를 만들어 그 포인트를 상쇄시켜 사용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3. 정면대결은 금물!
여러분은 기사도를 내세우며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기사입니까?
아니죠! 여러분은 치사하고 비열하게 갖은 수를 써서 목표를 사냥해야하는 말그대로의 사냥꾼입니다!
사냥꾼이 사냥감에게 정정당당히 싸운다고 밥먹여주지는 안잖아요? ㅋㅋㅋ
하물며 사냥감이 덤프트럭만한테 정면승부는 목숨을 내놓는 행위!
그러므로 여러분은 몬스터를 화면 중앙에 놓되
그 몬스터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주변을 맴돌면서 빈틈을 노려 다가가 일격을 가해야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있듯이 지금 이 한대만 때리고가 아니라 일단 지금 살고 봐야하는게 최우선 목표!
아시겠죠?
4. 아 맞다 페인트를 안묻혔다!
라고 시간도없는데 저 대형몹이 어디로 갔지하고 찾다가 타임아웃으로 해매는 분들에게 알립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탁트인 맵 하늘에 기구같은걸 본적이있습니다. 관측선이라고 하죠.
이 관측선을 향해 액션탭에서 손흔들기를 써주시면 여러분을 향해 반짝반짝거릴것이고 맵상에 어디있는지를 알려줄겁니다. 단 손을 흔드는 순간만
이 기능은 아마 사용후 십분정도 쿨타임이 소요되기때문에 급한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자제해주시는편이 좋다는것도 남깁니다.
이 방법까지 썼는데 거기까지갔더니 이미 떠났거나 떠나는걸 목격했다면...........
일단 기본적이고 자주 묻는다 싶은 것들만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팁도 있구요
다른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