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간단히 요약하자면...
연애, 헌팅, 소개팅 경험 전무하고
일반적인 마법사로 평범하게 졸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자취하는 곳 근처 소규모마트에 밤알바로 여학우가 언제부터인가 일하더군요
얼굴도 몸매도 수수한 타입의 여성인데, 처음에는 별생각없이 혼자 마실 막걸리나 두어통 사러
매일 새벽1시쯤 출근하다시피 했지요... 그러다가, 약 나흘전쯤 물건계산하다가 손이 스쳤는데
정말 전류가 찌릿찌릿 와닿는 느낌이더군요.
어떻게 말 좀 붙이고, 따로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를 않네요, 지금까지 곱게 물건만 사가던 놈팽이가 갑자기
친한척하면서 번호를 물어보면 저같아도 경계를 하는게 당연할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하면 오해를 줄이며 다가갈수 있을까요?
이럴때는 정말 무력감이 느껴지네요. 사회문제, 경제, 정치, 문화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줏어듣고
뭐라도 궁시렁 거릴 수 있다고 자부했는데 정작 마음가는 여성에게는 뭐라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저는
헛공부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도와주세요 정말 절실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1 | 술게 정모 조금 이른 후기. [2] | 나는모솔이다 | 13/01/26 23:20 | 44 | 0 | |||||
10 | 오늘 절실하게 느낀것... [1] | 나는모솔이다 | 13/01/24 01:57 | 26 | 0 | |||||
9 | 순대국에 소주한잔. [3] | 나는모솔이다 | 13/01/24 00:34 | 50 | 1 | |||||
8 | 상속세와 양도세 질문있습니다. [3] | 나는모솔이다 | 13/01/22 15:10 | 26 | 0 | |||||
7 | 이제 슬슬 무게가 느껴진다. [1] | 나는모솔이다 | 13/01/17 05:24 | 75 | 1 | |||||
6 | 종합소득세, 건보료로 소득 역추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나는모솔이다 | 13/01/17 04:24 | 19 | 0 | |||||
5 | 하... 신나게 라인깔았는데... [1] | 나는모솔이다 | 13/01/03 00:43 | 63 | 0 | |||||
4 | 2012년의 마지막 날 주절주절 넋두리. [3] | 나는모솔이다 | 12/12/31 05:12 | 46 | 1 | |||||
▶ | 학교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9] | 나는모솔이다 | 12/10/17 03:36 | 99 | 0 | |||||
2 | 나쁜남자들로 고생하는 처자들이 많은데... [9] | 나는모솔이다 | 12/08/16 18:30 | 280 | 0 | |||||
1 | 요즘들어 기억력이 가물가물한게 고민... | 나는모솔이다 | 12/08/15 12:37 | 35 | 0 |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