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고민게에 올라오는 글들을 쭉 읽다보면</P> <P> </P> <P>외도하는 남자친구, 연락없는 남자친구, 치사한 남자친구, 정신나간 남자친구 등등...</P> <P> </P> <P>여러 진상들을 볼수있다.</P> <P> </P> <P>하지만, 그런 모습을 모르고 사귄경우보다 알고도 사귄경우가 많지 않을까?</P> <P> </P> <P>물론 사귀기전에는 온갖가식을 부리다 사귀고나서야 사악한 마각을 드러낸 남자친구를 사귀신 분들에게는</P> <P> </P> <P>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P> <P> </P> <P>알고도 정때문에, 그놈의 나쁜남자 매력때문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여성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길수가 없다...</P> <P> </P> <P>일단은 나쁜점을 고치려는 노력후에 반성의 여지가 없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떠나야 하는것을</P> <P> </P> <P>세상에 나쁜남자보다 좋은남자가 많은데도 굳이 그 나쁜남자를 포기하지 못함은 외형적매력과 주변인들에 대한 </P> <P> </P> <P>과시욕에 스스로 매몰된 결과가 아니지 않을까싶다.</P> <P> </P> <P>여튼... 본인이 위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오늘부터라도 스스로 자정해보는 것을 권유한다.</P> <P> </P> <P>P.S 이 글은 열폭하는 마음에 쓴것이 아닙니다. 그런 개차반들한테는 여자친구가 있고 저에게는 없다고 </P> <P> 억울하다고 쓴 글이 절대로 아닙니다...흑...흐흑.... 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P> <P> 여튼 절대로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오유인들.. 생길겁니다. 희망의 끈을 놓..놓지... 흐어엉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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