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흔히들 야구만화에 나오는 스토리같이..</div> <div>억지로 짜맞춰보자면</div> <div> </div> <div>그팀의 오랜주역들 타팀에서도 인정하나 팀이 좀처럼 성적이안나와 맘고생 심한선수들 - 라뱅 용택 봉중근 이동현</div> <div> </div> <div>새로부임한 감독믿고 따라온 선수들- 정성훈 이진영 (2번째 FA 계약때문에...)</div> <div> </div> <div>소싯적 엄청잘나갔으나 불운이겹쳐서 망테크 타다 자존심 하나로 다시일어서는 선수- 류제국</div> <div> </div> <div>공격이안되거나 수비가안되는 반쪽자리 선수- 최경철 윤요섭(이번시즌보면 정반대지만...) 이대형 정주현</div> <div> </div> <div>실력은있으나 그팀에서 워낙 쟁쟁한 선수에밀려 이적한선수- 현재윤 손주인 </div> <div> </div> <div>초특급 유망주출신이지만 심적부담으로 잊혀져가다가 신의한수로 살아나는선수 - 정의윤(주전보장?) 신정락(부상탈출) 유원상(보직변경)</div> <div> </div> <div>잠깐 잘나갔으나 이후 망테크.. 과거의 영광을 찾겠다며 속세(경찰청)로 들어가 절치부심 칼을갈고 나온선수- 우규민</div> <div> </div> <div>뚜렷한 강점도 약점도 없지만 야구를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뭐든 죽어라 열심히하는 선수- 문선재</div> <div> </div> <div>감독의 숨겨둔 비밀병기 남들은 의아해함 하지만 감독의 믿음에 멋지게 보답하는선수 - 김용의</div> <div> </div> <div>너무잘나가는팀에서 황금기를 보낸뒤 선수말년을 다른팀을 강하게 만들어보겠다며 온 선수 - 정현욱</div> <div> </div> <div>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딱 하나의 강점을 가지고있는선수 - 류택형 이상열</div> <div> </div> <div>한창 성장중인 팀의 미래 - 오지환</div> <div> </div> <div> </div> <div>뭐 이렇게 써보니... 걍 선수들 특징써놓은거같고....</div> <div>분명 생각했을땐 야구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div> <div>스타들만 즐비하던 팀에서 신인급선수들이 성장으로 오히려 탄탄해진 느낌이드네요</div> <div>특히나 김용의 문선재는 이번시즌 건져낸 보물들이고...</div> <div>정의윤은 드디어 포텐터진거같고...</div> <div>현재 주전 선수들중에 풀타임을 제대로 뛰어본선수가 굉장히 적어서</div> <div>여름이 걱정이되긴합니다만 그때쯤이면 또 베테랑들이 불타올라주겠죠...</div> <div>올해는 올라가지도않고 떨어지나 생각했는데 야구보는맛나네요 ㅋㅋ</div> <div>이상 요즘 신난엘지팬에 끄적거림이었습니다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11 04:37:03 1.214.***.42 Officially
178054[2] 2013/06/11 04:54:11 119.201.***.164 레노드
390979[3] 2013/06/11 05:01:15 118.32.***.147 팹시콜라
249540[4] 2013/06/11 05:10:16 110.70.***.229 Yeahhh
180624[5] 2013/06/11 08:14:28 122.203.***.195 사랑그것훗
63588[6] 2013/06/11 09:05:22 211.219.***.62 와키
372736[7] 2013/06/11 09:13:47 182.212.***.230 모짜짜
17631[8] 2013/06/11 09:47:12 211.246.***.73 Luv_
33155[9] 2013/06/11 10:21:21 112.223.***.163 나는나!!
58732[10] 2013/06/11 10:24:27 175.206.***.22 킥바이펍
20509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