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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지금 오유해서 그런가 솔로의 돌파구가 안보여요... 진짜 레알 ㅜㅜ
예전에 알고지내던 여자애들 5명인가 있는데 2명은 남친생기고 1명은 연락 끊기고 2명중 한명은 성격이 까칠해서 싫고 나머지 한명은 친하기는 한데 ... 친구로 지낸지 거의 5년 넘었고 걔랑 저 사이에 알고있는 친구들도 많고 게다가 지역도 달라서 얘는 그냥 포기했어요...
진짜 23년간 살면서 클럽은 다녔어도 나이트 부킹도 한번 안해보고 맘에드는 여자들 있어도 전화번호 하나 못따봤어요 ㅜㅜ
현재 대학교 2년제 까지 졸업하고 직장다니다 퇴사하고 중소기업 입사 대기중인데 중소기업 입사하는곳이 김제여요...
그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퇴짜 맞더라도 전화번호도 한번 따보고 해야하는데, 도통 용기가 나지를 않네요 ㅋㅋ ㅜㅜ
대학때는 여자들이 있어서 그나마 나았는데 고등학교 때까지 여자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살던 터라 길가다가 맘에들어서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면 제가 먼저 피하고 .... 아아 ... 이러다가 평생 혼자 살거같아요 ... 가을와서 그런가 외롭기는 한데....
길가다가 맘에드는 여자있으면 어떻게해야 안떨리고 번호 따낼수있을까요 ... 성공여부는 상관없어요.
못생겨서 싫다고 하거나 남자친구 있다거나 이런분이면 저도 사양할테니까요 ㅋㅋ ㅜ
문제는 용기가 엄청나게 부족한것....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소주3~4병 마시고도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도망치던게 저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이러다보니 여자친구 3명 사귀어봤는데 집착이 심하다고 3명 다 내가 차이고 ㅠㅠ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던데 틀린말 하나도 없는듯.... ㅜㅜ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 나보다 못생기고 살도 많이 찐 사람들이 이쁜여자랑 손잡고 잘만 돌아다니던데....
아아아... 정말 이 소심한 성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회사가서도 세미나나 프리젠테이션 할때도 달달 떨고서했는데 .... 흥분하면 몸이 떨리는 지라 말도 잘안나오고 ....
편의점에서 번호 따야지 ! 하고 막 가다가 덜덜 떨려서 그냥 음료수사고 오고 그랬는데....
아아 ... 용기를 얻는법좀 알려주세요 ....
현재로서는 주위에 가망성이 있는 여자애들이 하나도 없어요 ... 나름 매너있다고 자부하는데 ... 주위에있는 친구녀석들은 매너있는 친구1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하니까 '여자사람친구'는 가망성 0%.... 나쁜남자 스타일도 해봤는데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자상모드로 변해서 포기 ...
결론은 맘에들면 번호따자! 인데 ... 망할 ㅋㅋㅋ ㅜㅜㅜ Give Me a Brav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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