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주말저녁에 술먹고 강남에서 지방쪽 혹은 택시가 안다니는 외곽지역에 갈려고 하면</div> <div>그냥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저녁에 맥도널드 가보면 거기서 첫차기다리는 사람도 많이 있죠.</div> <div>아니면 분당 용인 얼마~ 부르는 사람에게 가서 합승하고 갑니다.</div> <div>부르는 가격은 택시기사 선에서 알아서 정해졌을테고</div> <div>택시가 없으니 그냥 부르는 데로 가는것이죠.</div> <div>그런데 그걸 합법화 해서 정확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이지요.</div> <div>뉴스의 댓글들을 보면 시종일관 성차별적인 내용이나 사고터지면 어쩔려고 하느냐의 내용들 뿐입니다.</div> <div>이미 음지에서 실행되고 있는걸 정책으로 만들어서 편하게 해주겠다는건데</div> <div>그걸 왜 까는지 이해가 안돼네요.</div> <div>무조건 합승을 해라도 아니고 지정된 장소에서 합승을 하며</div> <div>만약 합승이 싫으면 기다리면 됩니다.</div> <div>합승하면 돈 더받는데 택시기사들이 태워줄려고 하겠느냐?</div> <div>라고 물으신다면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세요.</div> <div>그리고 남자리에 태운다는게 왜 예비범죄자 취급을 한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내요.</div> <div>여자가 남자를 성추행할 경우보다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할 위험이 높은것도 있고</div> <div>반대로 뒷자리에 꽃뱀에게 물려서 의도치 않을 상황을 연출하게될 경우도 있으니</div> <div>그런걸 미연에 방지하자는것 아닌가요?</div> <div>남자둘 여자한명이면 남자가 뒤에타고 여자가 앞에 탈수도 있겠죠.</div> <div>정해진것이 아니고 검토중인 사항이니 고려해야할 부분에 대해 의사를 전달하고</div> <div>소통을 해야지 욕하기만 하니 안타깝네요.</div> <div> </div> <div>기사는 SBS는 남여편가르기식으로 제목을 지어서 MBC것으로 가지고 왔습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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