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집단난민으로 이슬람에 대한 혐오가 넘처나는데</div> <div>최소한 거짓뉴스에 선동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div> <div>김동문 선교사님이 말씀하신 거짓 선동사례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div> <div><br></div> <div>신천지 날조보다 더 악의적 ‘괴담’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5959">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5959</a></div> <div><br></div> <div>추가사항</div> <div>게임, 문화 라고 말하는 '타하루시' 는 '집단성폭행'의 다른말입니다.</div> <div>쓰나미를 해일이라고 부르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쓰나미 : 지진성 해일, 혹시 이걸로 댓글달릴까봐...)</div> <div>시나몬, 계피?</div> <div><br></div> <div>이집트 등 중동 이슬람교 국가에서 일어나는 집단 성폭행 수법. 타하루시란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불특정 당수에 의한 집단 성폭행을 뜻한다.</div> <div>다만 타하루시가 곧 '집단강간놀이'나 그런 '문화' 혹은 '풍습'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div> <div>중동에서 활동한 김동문 선교사가 1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타하루시, 중동 집단강간 범죄 관련 보도에 대한 유감"이라는 </div> <div>글에 따르면, 타하루시는 '집단강간놀이'로는 번역될 수 없다고 한다.</div> <div>본래 이집트의 아랍어 사투리로 타하루시 가마'이(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라는 것이 있는데,</div> <div>여기서 '집단'을 뜻하는 'gamea'가 영문 매체로 옮겨지면서 game(게임)으로 오역되었다고 한다.</div> <div>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전에는 없었던 단어로서, 이집트에서도 '성희롱', '집단괴롭힘'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div> <div>일본어의 이지메와 비슷한 단어라고 알렸다.</div> <div><br></div> <div>독일 쾰른 기차역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것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huffingtonpost.kr/2016/01/08/story_n_8936788.html">https://www.huffingtonpost.kr/2016/01/08/story_n_8936788.html</a></div> <div><br></div> <div>망명 신청자나 이민자가 공격에 가담했는지는 불확실하다.</div> <div>1월 4일에 쾰른 경찰청장 볼프강 알베르스는 목격자들이 범인들은 ‘아랍이나 북아프리카 출신’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div> <div>소셜 네트워크는 곧 그들이 난민들이라는 주장을 퍼뜨렸다.</div> <div>1월 7일에 누출된 경찰 내부 보고서는 이민자들의 개입을 거론한다. </div> <div>보고서를 작성한 경관이 제시한 사례 중 하나는 한 남성이 “난 시리아인이야! 나한테 잘해줘야 돼! 메르켈 여사가 나를 초대했어.” 라고 말했다고 한다.</div> <div>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을 가리킨 말이다.</div> <div>그러나 용의자들의 국적이나 체류 허가를 언급한 공식 발표는 없었다.</div> <div>독일 뉴스 사이트 로컬에 의하면 쾰른 경찰은 용의자 중 상당수가 쾰른에 새로 온 사람들이 아니며,</div> <div>경찰들이 전부터 알던 사람들이라고 밝혔다.</div> <div><br></div> <div>신세계푸드, 동남아 할랄식품 시장 진출 시동</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fnnews.com/news/201805091452015499">http://www.fnnews.com/news/201805091452015499</a></div> <div><br></div> <div>‘제2의 유커’ 무슬림관광객과 할랄 인증</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ajunews.com/view/20170227170119319">http://www.ajunews.com/view/20170227170119319</a></div> <div>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무슬림 관광객은 98만명으로 2015년(77만명)보다 33% 증가했다.</div> <div>이는 지난해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30.3%)보다 높은 수준이다.</div> <div>특히 전 국민의 90% 가량이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2013년 18만9189명에서 지난해 20만8329명으로 10.1%나 증가했다.</div> <div><br></div> <div>16억 무슬림을 향한 유통업계의 구애</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uberin.co.kr/view.php?year=2018&no=32443">http://uberin.co.kr/view.php?year=2018&no=32443</a></div> <div>무슬림 전용 기도실을 설치한 롯데백화점 </div> <div>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잠실점에 무슬림을 위한 15평 규모의 기도실을 설치했다. </div> <div>기도실에는 하루 5번 메카(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방향)를 향해 기도를 해야 하는 무슬림 쇼핑객들을 배려해서 </div> <div>이슬람 경전인 코란(꾸란)을 비치했다. 메카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태어난 곳이다. </div> <div>이 기도실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와 협업해서 만들어낸 공간이다. </div> <div>예배 카펫도 구비했고, 기도 전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div> <div>남성, 여성 기도실을 분리하는가 하면 무슬림이 예배하는 방향을 뜻하는 ‘키블라(Qibla)’도 표시했다.</div> <div>이러한 공간 구성은 무슬림 관광객 외에도 한국에 거주하는 14만 5천여 명의 무슬림들에게도 주요한 방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고민 많이 했습니다.</div> <div>이런글을 올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아닌가...</div> <div>내가 난민이 될것도 아니고, 그들이 누구를 혐오하던 나와 무슨상관인가...</div> <div>이기적이지요. 이렇게 글을 쓴것도 이기적인 이유입니다.</div> <div>예전에 기독교의 할랄푸드 반대 운동때 만들어진</div> <div>선동뉴스들이 이번에 올라오는 자료들중에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을 보니</div> <div>이번일을 가지고 기독당이나 기타 보수당들이 기회라 생각하고</div> <div>선동자료들을 만들어 내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으니까요.</div> <div><br></div> <div>타 지역을 혐오하고, 남성과 여성을 혐오하고, 노인을 혐오하고, 청년을 혐오하고...</div> <div>여기저기 혐오하는 소식들이 많습니다.</div> <div>그냥 그런것들이 멈추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난민을 그럼 넌 니네집에 재울꺼냐?</div> <div>라는 말을 하신다면</div> <div>전 난민뿐만 아니라 제가 모르는 그 어떠한 사람도 저희집에 들이지 않을껍니다.</div> <div>하지만 범죄자가 아닌이상 다른 사람이 도움을 구하고 쓰러져 있다면 도울겁니다.</div> <div><br></div> <div>이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